친가 유전자가 개후졌는데 안 닮았으니 서로 고마워하라함ㅋㅋ
난 딱히 엄마를 쏙 닮은 건 아닌데 아빠는 하나도 안 닮았고 나름 선방해서 태어남
엄마 : 잘 낳아준거 고맙게 생각해라
나 : 잘 나와준거 고맙게 생각해라
내 생일, 새해, 명절마다 맨날 서로 이걸로 토론하다가 서로 퉁치자고 하고 넘어감
엄마가 내가 잘 조절해서 낳은거라고 우기면
그럼 아들은 왜 조절안하고 막 낳았냐고 하면 엄마 꿀먹은벙어리됨
+장난치는거고 우리 모녀 단골 유머소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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