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쾌적하고 컴플레인 안생겨서 좋긴 하더라ㅠ
문연지는 1년 넘었는데 안(못)사고 있다가
도저히 관리가 안될 지경이라 최근에 주문함
전시공간 있는 곳인데 처음엔 음료컵 반입 금지 "권고"만 했는데 다들 안으로 들고 가셨거든?
진심 매일 최소 5번 이상 대걸레 들고 수습하러 가야 함
(당연히 청소는 이와 별개로 문열고 닫기 전 하루 2번 매일 하고)
그래서 반년 지나서는 데스크 위에 컵을 두고 가시라고 안내하는데 횟수는 줄었지만 여전...
아니 정적인 전시실에서 왜 그렇게 음료를 쏟거나 뭘 묻히는지 모르겠는데 그나마도 대부분 쏟았단 말 안하고 그냥 감 ㅂㄷㅂㄷ
특히 어두운 전시실 내 빈백같은 거에 쏟고 말없이 그냥 가면 아무도 모르고 앉았다가 피해 봄ㅠㅠ
다른 손님이 그거 보고 관리도 안하냐고 화내고
난 죄송합니다 하고 얼른 치우고
하다하다 안돼서 결국 1년 반? 쫌 안됐는데 최근에 보관대 설치하니까 그런 일이 아예 없어짐
번호스티커 붙여놔서 손님들도 헷갈려하지 않고
하지만 음료보관대에 맡기고 들어가는거 불안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긴 해ㅠ 나라도 그럴 것...
문연지는 1년 넘었는데 안(못)사고 있다가
도저히 관리가 안될 지경이라 최근에 주문함
전시공간 있는 곳인데 처음엔 음료컵 반입 금지 "권고"만 했는데 다들 안으로 들고 가셨거든?
진심 매일 최소 5번 이상 대걸레 들고 수습하러 가야 함
(당연히 청소는 이와 별개로 문열고 닫기 전 하루 2번 매일 하고)
그래서 반년 지나서는 데스크 위에 컵을 두고 가시라고 안내하는데 횟수는 줄었지만 여전...
아니 정적인 전시실에서 왜 그렇게 음료를 쏟거나 뭘 묻히는지 모르겠는데 그나마도 대부분 쏟았단 말 안하고 그냥 감 ㅂㄷㅂㄷ
특히 어두운 전시실 내 빈백같은 거에 쏟고 말없이 그냥 가면 아무도 모르고 앉았다가 피해 봄ㅠㅠ
다른 손님이 그거 보고 관리도 안하냐고 화내고
난 죄송합니다 하고 얼른 치우고
하다하다 안돼서 결국 1년 반? 쫌 안됐는데 최근에 보관대 설치하니까 그런 일이 아예 없어짐
번호스티커 붙여놔서 손님들도 헷갈려하지 않고
하지만 음료보관대에 맡기고 들어가는거 불안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긴 해ㅠ 나라도 그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