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밴드가 걍 살색 밴드가 아니라
무늬가 있는 밴드엿나봨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그 밴드 생각도 못하고 걍 병원 갔다와서
더우니까 샤워하고 나왔거든ㅋㅋㅋㅋ
원래도 엄마랑 둘이 살고 엄마랑 목욕탕도 자주 다녓어서
걍 샤워하고 나체로 집안 잘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내 등짝을 찰싹 하고 때림
그래서 내가 왜 때려!!! 이러니까
너,,너!!!!!!!!!엉덩이에 뭐야!!!!!!! 이래서 엉덩이?왜?? 이러고
그 밴드가 생각나섴ㅋㅋㅋ밴드 떼어버리니까 엄마 되게 머쓱해 함
자긴 내가 궁딩이에 작게 타투 한 줄 알앗대
안그래도 내가 엄마한테 팔목쪽에
별자리나 탄생화 작게 할까 말까 이랫던 적 있었거든?
근데 나 진짜 쫄보라서.....못하고 걍 고민만 거의 10년째 하고 있는뎈ㅋㅋ
엄마가 쟤가 드디어 미쳐서 엉덩이에 타투했구나 싶었다함ㅋㅋ
평소 엄마 시력 나빠서 잘 안보이긴함....ㅋㅋㅋ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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