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 생각도 없고 굳이 내 배에 주사 찔러가면서 아기 가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정 자식이 가지고 싶으면 입양을 할까....싶긴 한데
친척중에 불임이라 남자아이 입양했다가
걔가 사춘기때 난리치고 엇나가서 합의금으로 돈 쓰고 여기저기 사과하러 다니고
(입양아라는 거 알아서 그런거 아녔음)
그런거 보면..... 입양도 리스크가 있구나.....싶더라
친가 집안이 머리 좋고 얌전한? 성격들만 있는데 쟤 혼자서 저렇게 튀어버리니....
유전자 무시 못한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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