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우선 아빠는 화가 많은편
예전에 나 초딩때까지만 해도
화나면 물건 던지고, 문 부순 적도 있음;;.
사람 때린적은 없음

여튼 화나면 자기가 주체를 못하고 혼자 난리뛰는 성격
언니랑 나랑은 아빠랑 대립한 적 꽤 있어
뭔 이야기를 하다 본인 의견이랑 다르다고 느끼면
막 목소리 커지고 화를 내고 난리침;;
(항상 대화가 안되는 타입임)
그래서 몇년전부터 사적인 대화 안함

엄마는 그냥 포기하고 그래 니 말이 맞아
알겠어 이러며 잘 안건드리는 편
막 아빠 혼자 화내고 있으면 오히려 본인이나 딸들이 잘못한거 맞다고 달래고 있음 안그러면 일이 더 커지니까

밖에선 안그런단 말이지? ㅋㅋㅋㅋ
가족들이 만만하니 저러는거지...

밖에서나 친척들 있을땐 좋은 아빠 코스프레 하는데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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