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bCoEAsAblI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에게만 내가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면 되지. 나의 진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내가 감정을 소모하고 시간을 소모할 필요는 없어. 너희가 고등학교 생활을 하거나, 재종반 생활을 하거나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 하지마. 어차피 너희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유명한 사람들도 다 미움을 받으면서 살았어. 예수도 당시에 로마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엄청난 살인잔가? 도둑질 한 가야바인가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로마 사람들한테 물어봤어. 너네, 예수를 죽일래? 그 옆에 범죄자를 죽일래? 다 예수를 죽이라고 투표해서 그때 예수를 죽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거든. 그래서 내가 아는 한 분도 뭐라고 얘기 하냐면 정치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역사적으로 유명한 영웅들도 다들 시민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는데 우리가 누군가의 미움을 받는 건 너무 당연한 현상이니까 그것에 상처를 받고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는 거야. 나를 좋아해주고 나를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들의 마음만 알고 살면 되지 모두의 환심과 환대를 받으려고 감정을 소모하지 말래. 그것만큼 인생을 살면서 불필요한게 없다는 거야. 너희가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이, 분명히 있을거야. 그리고 정말 친했는데 갈라져버린 관계도 있을 거야. 이 얘기가 너희한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는데 내가 살이보니, 그리고 너희 부모님도 아마 아시고 계시겠지만 고등학교 때 인간관계의 99%는 리셋 돼. 다른 대학에 가면 다시 만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되게 크고 고등학교 인간관계중에 평생 남아있는 사람이 2명이면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얘기 할 정도로 네 주변에, 정말 나의 입시생활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99%가 사라져버릴 사람들이야. 내 인생에서 사라져버릴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위해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내 인생에 평생 남을, 나의 중요한 인생의 투자기를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누구한테 안좋은 얘기 들었어? 그럼 상처를 받잖아. 그럼 그 상처를 받을 때 “아, 쟤는 왜 나를 미워할까?” “쟤한ㄴ테 뭘 잘못 했을까?” “왜 이렇게 요새 풀리는 일이 없을까?‘ 이런걸 생각하는 시간이 사실 인생의 긴 여정에서 두고 보면 너무 아까운 거라는거야. 그 시간에 나에게 투자하고 나를 더 사랑해주는 게 중요해. 나에게 필요 없는 사람일수도 있어. 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너무 심한 얘기를 하잖아? 그럼 나는 너희가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아, 저 사람 내 인생에서 길게 갈 사람이 아니었나 보다. 지금 저 사건으로 드러나서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그게 가장 건강한 사람이 할수 있는 정신적 건강의 판단이야. 누가 너희한테 너무 심하게 말하지? 그러면 ”야, 네가 그 대학 어떻게 가?“라고 막 내뱉는 애들 있잖아. 그런 애들한테 너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대응은 ’저렇게 말하는 애가 내 인생에, 주변에 길게 도움될 것 같지 않다’야. 사실은 저렇게 상처 주는 사람이, 타인을 배려하지 못 하는 사람이 너희 옆에 길게 남는거 난 원치 않아. 너희에게 다정한 말만 하고 따뜻한 말만 하는 사람도 그 사람과 길게 가기에도 인생은 짧아. 무슨 말인지 알겠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수험생활을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선생님, 선생님 무슨말 하시는지 알겠는데요. 공부가 안될 때가 있어요. 난 너희 선배들에게 했던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야.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들고 있는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거야. 그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자기도 편해지고, 삶이 훨씬 아름다워져. 그 무거운 거 내려놔.. 그냥 누가 너무 밉고 싫잖아? 그러면 그냥 너희의 ‘아, 내가 왜 이 미워하는 마음을 짊어지고 이 고생을 하고 있지?’ 생각하면서 나를 아껴주는 방법 그걸 잊어버리는 거야. 저 사람은 리셋 될 사람 괜찮아? 선생님 눈앞에 보이는데 깔짝깔짝 대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요? 글쎄, 나는 너희가 눈앞에 보인다고 해서 다 신경 쓰고 사는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너희가 TV에 나오는 광고를 얼마나 기억하니? 유튜브에서 흘러가는 영상들을 얼마나 기억하니? 사실 내 눈에 보이지만 나에게 신경을 쓰이지 않게 하는 것들은 정말 많이 존재할수 있거든. 수험생활 하면서 공부는 내가 도와줄 거야. 윤사도 내가 암기도 같이 시켜줄 거고 복습도 시켜줄 거고, 책도 같이 읽어줄 거야. 다만 감정 칸트롤은 너희가 할 영역이잖아. 그치? 그 감정 컨트롤에서 제일 너희가 이런 걸 많이 신경 썼으면 좋겠어. 내가 수험생활에서 가끔 이런 얘길 하는 건 때로는 시험기간 전, 후로 너희가 인간관계에서 ”담임선생님이 너무 심한 말을 해요“ ”저한테 너는 이거 밖에 안 될거래요“ ”네가 그러니까 안되는 거래요“ ”어떻게 그런 얘길 할수 있어요?“ 이러면 아, 어떻게 생각하면 돼? ‘저런 교육자는 좋지 않은 교육자구나’ ‘교육자라고 부르기가 조금 그렇다’ ‘저 사람은 덕 있는 교사가 아니구나’ ‘탁월하지 못하네, 아레테가 부족하다 그러면 돼’
공부하면서 멘탈관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도 아우를수 있는 말인거 같아서 타이핑 해봤어
선생님 멘탈이 부러워 ㅠㅠ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에게만 내가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면 되지. 나의 진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내가 감정을 소모하고 시간을 소모할 필요는 없어. 너희가 고등학교 생활을 하거나, 재종반 생활을 하거나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 하지마. 어차피 너희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유명한 사람들도 다 미움을 받으면서 살았어. 예수도 당시에 로마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엄청난 살인잔가? 도둑질 한 가야바인가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로마 사람들한테 물어봤어. 너네, 예수를 죽일래? 그 옆에 범죄자를 죽일래? 다 예수를 죽이라고 투표해서 그때 예수를 죽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거든. 그래서 내가 아는 한 분도 뭐라고 얘기 하냐면 정치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역사적으로 유명한 영웅들도 다들 시민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는데 우리가 누군가의 미움을 받는 건 너무 당연한 현상이니까 그것에 상처를 받고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는 거야. 나를 좋아해주고 나를 진정으로 알아주는 사람들의 마음만 알고 살면 되지 모두의 환심과 환대를 받으려고 감정을 소모하지 말래. 그것만큼 인생을 살면서 불필요한게 없다는 거야. 너희가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이, 분명히 있을거야. 그리고 정말 친했는데 갈라져버린 관계도 있을 거야. 이 얘기가 너희한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는데 내가 살이보니, 그리고 너희 부모님도 아마 아시고 계시겠지만 고등학교 때 인간관계의 99%는 리셋 돼. 다른 대학에 가면 다시 만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되게 크고 고등학교 인간관계중에 평생 남아있는 사람이 2명이면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얘기 할 정도로 네 주변에, 정말 나의 입시생활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99%가 사라져버릴 사람들이야. 내 인생에서 사라져버릴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위해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내 인생에 평생 남을, 나의 중요한 인생의 투자기를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누구한테 안좋은 얘기 들었어? 그럼 상처를 받잖아. 그럼 그 상처를 받을 때 “아, 쟤는 왜 나를 미워할까?” “쟤한ㄴ테 뭘 잘못 했을까?” “왜 이렇게 요새 풀리는 일이 없을까?‘ 이런걸 생각하는 시간이 사실 인생의 긴 여정에서 두고 보면 너무 아까운 거라는거야. 그 시간에 나에게 투자하고 나를 더 사랑해주는 게 중요해. 나에게 필요 없는 사람일수도 있어. 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너무 심한 얘기를 하잖아? 그럼 나는 너희가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아, 저 사람 내 인생에서 길게 갈 사람이 아니었나 보다. 지금 저 사건으로 드러나서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그게 가장 건강한 사람이 할수 있는 정신적 건강의 판단이야. 누가 너희한테 너무 심하게 말하지? 그러면 ”야, 네가 그 대학 어떻게 가?“라고 막 내뱉는 애들 있잖아. 그런 애들한테 너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대응은 ’저렇게 말하는 애가 내 인생에, 주변에 길게 도움될 것 같지 않다’야. 사실은 저렇게 상처 주는 사람이, 타인을 배려하지 못 하는 사람이 너희 옆에 길게 남는거 난 원치 않아. 너희에게 다정한 말만 하고 따뜻한 말만 하는 사람도 그 사람과 길게 가기에도 인생은 짧아. 무슨 말인지 알겠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수험생활을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선생님, 선생님 무슨말 하시는지 알겠는데요. 공부가 안될 때가 있어요. 난 너희 선배들에게 했던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야.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들고 있는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거야. 그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자기도 편해지고, 삶이 훨씬 아름다워져. 그 무거운 거 내려놔.. 그냥 누가 너무 밉고 싫잖아? 그러면 그냥 너희의 ‘아, 내가 왜 이 미워하는 마음을 짊어지고 이 고생을 하고 있지?’ 생각하면서 나를 아껴주는 방법 그걸 잊어버리는 거야. 저 사람은 리셋 될 사람 괜찮아? 선생님 눈앞에 보이는데 깔짝깔짝 대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요? 글쎄, 나는 너희가 눈앞에 보인다고 해서 다 신경 쓰고 사는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너희가 TV에 나오는 광고를 얼마나 기억하니? 유튜브에서 흘러가는 영상들을 얼마나 기억하니? 사실 내 눈에 보이지만 나에게 신경을 쓰이지 않게 하는 것들은 정말 많이 존재할수 있거든. 수험생활 하면서 공부는 내가 도와줄 거야. 윤사도 내가 암기도 같이 시켜줄 거고 복습도 시켜줄 거고, 책도 같이 읽어줄 거야. 다만 감정 칸트롤은 너희가 할 영역이잖아. 그치? 그 감정 컨트롤에서 제일 너희가 이런 걸 많이 신경 썼으면 좋겠어. 내가 수험생활에서 가끔 이런 얘길 하는 건 때로는 시험기간 전, 후로 너희가 인간관계에서 ”담임선생님이 너무 심한 말을 해요“ ”저한테 너는 이거 밖에 안 될거래요“ ”네가 그러니까 안되는 거래요“ ”어떻게 그런 얘길 할수 있어요?“ 이러면 아, 어떻게 생각하면 돼? ‘저런 교육자는 좋지 않은 교육자구나’ ‘교육자라고 부르기가 조금 그렇다’ ‘저 사람은 덕 있는 교사가 아니구나’ ‘탁월하지 못하네, 아레테가 부족하다 그러면 돼’
공부하면서 멘탈관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도 아우를수 있는 말인거 같아서 타이핑 해봤어
선생님 멘탈이 부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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