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이들 안뇽? 일주일 중 가장 지치는 수요일이당..
현재 토리는 외근 중 ...☆
맥딜리버리가 배달을 거부하는 도심 속 산골짝의 현 사무실과 달리 모처럼 시.내. 한복판에 있는 외근지의 회색빛 아침이, 매캐한 잿빛 공기가, 조금 낯설기만 한데..
「호라‼︎ 도시의 OL 아침이라면 그래. 얏빠 스타벅스지☆」
어제밤에도 굳건히 다짐했던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라는 마음을 다잡는 나톨.
무족권 아메리카노만 시켜야한다 마음 속 주문을 걸며 민첩하게 근처 스타벅스로 향해 간다. 아니 뛰어간다.
「…ㅎr。。춥ㄷ」__ 이것이 차가운 도시의 아침¿」
(서울아님주의)
여느때처럼 식욕을 감퇴하게 만드는 아메리카노 물 반 샷추 를 주문한 채 돌아서는 찰나 때깔조차 안예쁜 쇼케이스의 케이크들 중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케이크의 자태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너의 이름은…
「초콜릿 페.스.티.벌...? 」
문득 이 도시에서는 상상조차할 수 없는 보랩의 싱어롱 대란이 떠올른 나토루... 작은 한숨을 내쉬며
「우라야마시이나아—」
나도 머리 풀르고 놀고 싶달까나 퀸망진창이라던가 난까..,, 흥이 채 타오르기 전 싸늘히 식어간달까나 이런 무료한 삶 이젠 지쳤다. 다이어트 때문에 디저트를 포기하는 일 따위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도 그 축제의 현장에 동참하고 싶다.
디저트에 무려 페스티발..이란 이름이라니
페스티벌 페스티발 그것도 《초콜릿 페스티벌 》
500칼로리 육박한다. 케이크답달까
대신 점심.먹지 말아버리지 뭐
사버렸다.
근데 어째 쇼케이스에 빼서 가까이 보니 ..안먹어도 알 것 같은 그 맛에 느낌이 난까 쌔ー하다.
빌어먹을 난시. 왜 주문을 하기 전에 캐치를 하지 못했는가
포크로 찍는 순간 그 느낌은 확신이 되었다.
퍼-석
그리고 힘없이 흩어지는 건조한 파편들 후두두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얏빠리, 꽝이었다.
페스티벌 함부로 붙이지 마라 진짜.....
딱 브라우니임. 그것도 바짝 겉면이 마른;;;;;
돈아깝다. 스벅에서 디저트 따위에 돈 안쓴지 오래됏는데 .. 근무 중에 도심의 스타벅스에서 테이크아웃한다는 흥분에 이성이 흩어진 듯ㅠㅠㅠㅠ이름 보지말자 의미 부여하지말자 그래봤자 그냥 스타벅스 케이크다ㅠㅠㅠㅠ
밑에 비추글이 너무 내맘같아서 소름이다..그냥 딸기 타르트나 먹을걸^_ㅠ
심지어 브라우니 싫어하는 토리라 더 화남..아까워서 다 먹으려다 살찌는 내가 불쌍해서 반만 먹다 버렸다..... 이런건 도대체 왜 나오는거냐 석구야¿
처음으로 글쪄보는데 문제있음 둥글게 부탁해(o^^o)그리고 브라우니 좋아한대도 먹지 말아 톨들아 제발...그돈으로 잉어빵 사먹자!!
현재 토리는 외근 중 ...☆
맥딜리버리가 배달을 거부하는 도심 속 산골짝의 현 사무실과 달리 모처럼 시.내. 한복판에 있는 외근지의 회색빛 아침이, 매캐한 잿빛 공기가, 조금 낯설기만 한데..
「호라‼︎ 도시의 OL 아침이라면 그래. 얏빠 스타벅스지☆」
어제밤에도 굳건히 다짐했던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라는 마음을 다잡는 나톨.
무족권 아메리카노만 시켜야한다 마음 속 주문을 걸며 민첩하게 근처 스타벅스로 향해 간다. 아니 뛰어간다.
「…ㅎr。。춥ㄷ」__ 이것이 차가운 도시의 아침¿」
(서울아님주의)
여느때처럼 식욕을 감퇴하게 만드는 아메리카노 물 반 샷추 를 주문한 채 돌아서는 찰나 때깔조차 안예쁜 쇼케이스의 케이크들 중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케이크의 자태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너의 이름은…
「초콜릿 페.스.티.벌...? 」
문득 이 도시에서는 상상조차할 수 없는 보랩의 싱어롱 대란이 떠올른 나토루... 작은 한숨을 내쉬며
「우라야마시이나아—」
나도 머리 풀르고 놀고 싶달까나 퀸망진창이라던가 난까..,, 흥이 채 타오르기 전 싸늘히 식어간달까나 이런 무료한 삶 이젠 지쳤다. 다이어트 때문에 디저트를 포기하는 일 따위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도 그 축제의 현장에 동참하고 싶다.
디저트에 무려 페스티발..이란 이름이라니
페스티벌 페스티발 그것도 《초콜릿 페스티벌 》
500칼로리 육박한다. 케이크답달까
대신 점심.먹지 말아버리지 뭐
사버렸다.
근데 어째 쇼케이스에 빼서 가까이 보니 ..안먹어도 알 것 같은 그 맛에 느낌이 난까 쌔ー하다.
빌어먹을 난시. 왜 주문을 하기 전에 캐치를 하지 못했는가
포크로 찍는 순간 그 느낌은 확신이 되었다.
퍼-석
그리고 힘없이 흩어지는 건조한 파편들 후두두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얏빠리, 꽝이었다.
페스티벌 함부로 붙이지 마라 진짜.....
딱 브라우니임. 그것도 바짝 겉면이 마른;;;;;
돈아깝다. 스벅에서 디저트 따위에 돈 안쓴지 오래됏는데 .. 근무 중에 도심의 스타벅스에서 테이크아웃한다는 흥분에 이성이 흩어진 듯ㅠㅠㅠㅠ이름 보지말자 의미 부여하지말자 그래봤자 그냥 스타벅스 케이크다ㅠㅠㅠㅠ
밑에 비추글이 너무 내맘같아서 소름이다..그냥 딸기 타르트나 먹을걸^_ㅠ
심지어 브라우니 싫어하는 토리라 더 화남..아까워서 다 먹으려다 살찌는 내가 불쌍해서 반만 먹다 버렸다..... 이런건 도대체 왜 나오는거냐 석구야¿
처음으로 글쪄보는데 문제있음 둥글게 부탁해(o^^o)그리고 브라우니 좋아한대도 먹지 말아 톨들아 제발...그돈으로 잉어빵 사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