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오늘 다녀온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 엔티앤스 아몬드 프레즐..
말라비틀어진 고무 씹는 줄 알았다!!!!
진열장안에 있는 모양만 봐도 예전의 통통한 생김새가 아니라서
스틱아몬드 프레즐 사려고 했는데 품절됐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사봤는데.. 역시나 최악.. 껌 씹는 줄..
대체 프레즐에 무슨 짓을 한건가 싶고
줄이 이렇게 긴데 일주일전에 만들어 놓은건가 싶을 정도였고
셋트로 샀던 레모네이드도 얼음 녹은 맛..
손님 많아 알바 얼굴도 완젼 똥씹은 얼굴.. 이해하겠는데 퀄리티 어쩔거야..
밀가루에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나같은 밀가루순이들이 피해 입을까봐 부다다닥 쓰고 사라진다..
진짜 생긴대로 논다고 얄팍하게 말라 비틀어진!!!!!
원가 절감한 프레즐!!!!은 절대 손대는 것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