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hPqo5UHVaw?si=lRCvuR7TvbhibltW
개인적으로 가장 무도스럽고 한명도 빠짐없이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파트너+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해(형돈이 빼고 ㅋㅋㅋㅋㅋ 도니는 모든 가요제가 잘 나왔다고 봄)
1. 순정마초
오케스트라 + 탱고 + 고상지 박주원 리딩.....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와
정형돈 특유의 긁는 복식 호흡이랑 정재형의 미성이 진짜 어울림 ㅋㅋㅋㅋ 가사도 은근 끌려들어가는 기분이고 내백합~~~~~~ 여기서 크으으으 하게 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웅장해지더라 ㅋㅋㅋㅋㅋㅋ
2.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연인간의 사랑 노래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 곡은 길과 바다가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서 만든 노래야
그래서 엄마가 들려주는 노래, 자식이 엄마를 향한 노래라고 생각해서 들으면 또 눈물이 찡하다 🥺
개인적으로 바다의 프로듀싱 + 길 노래도 궁금하지만..... 리쌍 감성에 바다가 디바로 부른 노래라 참 신선했어
3. 바람났어
지디를 구워삶아다 만든 노래 ㅋㅋㅋㅋㅋ 박거성이 일본까지 따라가서 지디야 좀 신나게 만들어봐라 하면서 따지는 것도 웃겼고 박봄 섭외하라는 것도 ㅋㅋㅋㅋㅋㅋ
박명수는 항상 고집이 있어서 가요제 프로듀서들이 힘들어하는데 결과는 항상 좋더라
오늘 같은 쌔러데이나잇~ 이건 무한도전이 토요일이라 넣은 거라더라 지디가 참 노래 잘 썼어(그러나 빅뱅 불호 톨임)
개인적으로 미안해 엄마 용서해 엄마 이 부분 좋아하고 박봄 파트 젤 조아해
4. 죽을래 사귈래
요즘 시대에 나왔으면 제법 커뮤 불탔을지도 모를 가사이기는 한데....... 유명한 명대사 패러디 + 찌질한 너드 컨셉인 십센치 + 잡초처럼 바락바락 일어나는 하하 컨셉 다 섞여서 난 오히려 즐겁게 들었어
죽살은 약간 하하에 십센치 한방울 떨군 노래 같아 ㅋㅋㅋㅋ
갠적으로 수신거부!!!! 슾패ㅐㅇㅁ차??단!??! 접근금지!!!! 이 부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5. 찹쌀떡
나왔능가 내 최애곡
죽살은 하하에 십센치 떨군 맛인데 찹쌀떡은 십센치에 하하를 떨군 맛이라 좋아해 ㅎㅎ 가사도 귀엽고 배고파짐 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꼭 나오길 바랐는데 같이 나와서 좋았던 기억이~
요즘도 날씨 좋을 때 듣는데 기분 참 좋아지더라
6. 정주나요
정중앙의 주나형... 시절에 나온 곡이지 ㅋㅋㅋㅋ 이때 니모씨랑 헤어지기 직전이고 장모님한테도 거절 당했을 때라는 걸 알고나면 가사가 다시 들린다?
스윗소로우가 정준하 전용 프로포즈곡 만들어준 느낌일 만큼으로 노래가 간절하고 귀여워!! 개인적으로 스소 참 좋아하고 발랄한 곡들(첫데이트 등등) 좋아하는데 정주나요도 넘 기분 좋게 들어 ㅋㅋㅋㅋ 주나형 콧소리도 안 거슬림 오히려 스소랑 어울려진달까
7. 압구정날라리
94년생 톨........ 압날만 들으면 이미 91년에 나팔바지 입고 처진달팽이랑 디스코 추고 있잖슴??? ㅋㅋㅋㅋ 이적은 천재야..... 압날은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신난다!!!!!!
개인적으로 압날은 무대랑 같이 들어야 해 ㅋㅋㅋㅋㅋ 어느순간 나도 춤추고 있음
유재석이 사실 나는 킹카였어 이러는 것부터 웃기고 신나 ㅋㅋㅋㅋㅋㅋㅋ 왕년에 내 독서실 출근송이었지만 이제는 내 출근송이자 노동요가 되었지
8. 흔들어주세요
이건 ㅋㅋㅋㅋㅋㅋ 도입부에 흑**표 돌침대 곡 아니냐고 멤버들리 놀린 거 생각나서 웃겨 ㅋㅋㅋㅋㅋㅋ
맘이 힘들때 들으면 진짜 좋더라 싸이 노래는 에너제틱한데 여기에 노홍철 광기까지 섞이니까 님이님이님이님이 사랑하는 님이~ 할 때 나도 같이 들썩이게 됨
가사도 생각보다 좀 철학적? 임 ㅋㅋㅋㅋㅋㅋ 어릴 땐 걍 웃기다 했는데 지금 보니까 오...
9. 말하는대로
말모말모 이적 유재석의 대표곡 아니신가
내가 10대때 나온 노래라 저땐 걍 오~ 노래 좋다~ 했거든?
그러다가 20대가 되고서는 재수 생활도 겪어보고 취준도 겪어보니까 그렇게 맘에 와닿더라고...
30대인 지금도 참 공감되고 슬퍼 ㅜㅜ ㅋㅋ 뭔가 딱 지금의 30대들에게 닿을 것 같아 유재석도 개그맨이 되고나서도 자기 직업에 회의감을 느껴서 나온 곡인데 지금 30대들이 딱 그럴 때 아닌가 싶더라고
이러다가 40대에도 공감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 부모님 세대에 서른즈음에가 있으면 우리에겐 말하는대로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무도스럽고 한명도 빠짐없이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파트너+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해(형돈이 빼고 ㅋㅋㅋㅋㅋ 도니는 모든 가요제가 잘 나왔다고 봄)
1. 순정마초
오케스트라 + 탱고 + 고상지 박주원 리딩.....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와
정형돈 특유의 긁는 복식 호흡이랑 정재형의 미성이 진짜 어울림 ㅋㅋㅋㅋ 가사도 은근 끌려들어가는 기분이고 내백합~~~~~~ 여기서 크으으으 하게 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웅장해지더라 ㅋㅋㅋㅋㅋㅋ
2.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연인간의 사랑 노래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 곡은 길과 바다가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서 만든 노래야
그래서 엄마가 들려주는 노래, 자식이 엄마를 향한 노래라고 생각해서 들으면 또 눈물이 찡하다 🥺
개인적으로 바다의 프로듀싱 + 길 노래도 궁금하지만..... 리쌍 감성에 바다가 디바로 부른 노래라 참 신선했어
3. 바람났어
지디를 구워삶아다 만든 노래 ㅋㅋㅋㅋㅋ 박거성이 일본까지 따라가서 지디야 좀 신나게 만들어봐라 하면서 따지는 것도 웃겼고 박봄 섭외하라는 것도 ㅋㅋㅋㅋㅋㅋ
박명수는 항상 고집이 있어서 가요제 프로듀서들이 힘들어하는데 결과는 항상 좋더라
오늘 같은 쌔러데이나잇~ 이건 무한도전이 토요일이라 넣은 거라더라 지디가 참 노래 잘 썼어(그러나 빅뱅 불호 톨임)
개인적으로 미안해 엄마 용서해 엄마 이 부분 좋아하고 박봄 파트 젤 조아해
4. 죽을래 사귈래
요즘 시대에 나왔으면 제법 커뮤 불탔을지도 모를 가사이기는 한데....... 유명한 명대사 패러디 + 찌질한 너드 컨셉인 십센치 + 잡초처럼 바락바락 일어나는 하하 컨셉 다 섞여서 난 오히려 즐겁게 들었어
죽살은 약간 하하에 십센치 한방울 떨군 노래 같아 ㅋㅋㅋㅋ
갠적으로 수신거부!!!! 슾패ㅐㅇㅁ차??단!??! 접근금지!!!! 이 부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5. 찹쌀떡
나왔능가 내 최애곡
죽살은 하하에 십센치 떨군 맛인데 찹쌀떡은 십센치에 하하를 떨군 맛이라 좋아해 ㅎㅎ 가사도 귀엽고 배고파짐 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꼭 나오길 바랐는데 같이 나와서 좋았던 기억이~
요즘도 날씨 좋을 때 듣는데 기분 참 좋아지더라
6. 정주나요
정중앙의 주나형... 시절에 나온 곡이지 ㅋㅋㅋㅋ 이때 니모씨랑 헤어지기 직전이고 장모님한테도 거절 당했을 때라는 걸 알고나면 가사가 다시 들린다?
스윗소로우가 정준하 전용 프로포즈곡 만들어준 느낌일 만큼으로 노래가 간절하고 귀여워!! 개인적으로 스소 참 좋아하고 발랄한 곡들(첫데이트 등등) 좋아하는데 정주나요도 넘 기분 좋게 들어 ㅋㅋㅋㅋ 주나형 콧소리도 안 거슬림 오히려 스소랑 어울려진달까
7. 압구정날라리
94년생 톨........ 압날만 들으면 이미 91년에 나팔바지 입고 처진달팽이랑 디스코 추고 있잖슴??? ㅋㅋㅋㅋ 이적은 천재야..... 압날은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신난다!!!!!!
개인적으로 압날은 무대랑 같이 들어야 해 ㅋㅋㅋㅋㅋ 어느순간 나도 춤추고 있음
유재석이 사실 나는 킹카였어 이러는 것부터 웃기고 신나 ㅋㅋㅋㅋㅋㅋㅋ 왕년에 내 독서실 출근송이었지만 이제는 내 출근송이자 노동요가 되었지
8. 흔들어주세요
이건 ㅋㅋㅋㅋㅋㅋ 도입부에 흑**표 돌침대 곡 아니냐고 멤버들리 놀린 거 생각나서 웃겨 ㅋㅋㅋㅋㅋㅋ
맘이 힘들때 들으면 진짜 좋더라 싸이 노래는 에너제틱한데 여기에 노홍철 광기까지 섞이니까 님이님이님이님이 사랑하는 님이~ 할 때 나도 같이 들썩이게 됨
가사도 생각보다 좀 철학적? 임 ㅋㅋㅋㅋㅋㅋ 어릴 땐 걍 웃기다 했는데 지금 보니까 오...
9. 말하는대로
말모말모 이적 유재석의 대표곡 아니신가
내가 10대때 나온 노래라 저땐 걍 오~ 노래 좋다~ 했거든?
그러다가 20대가 되고서는 재수 생활도 겪어보고 취준도 겪어보니까 그렇게 맘에 와닿더라고...
30대인 지금도 참 공감되고 슬퍼 ㅜㅜ ㅋㅋ 뭔가 딱 지금의 30대들에게 닿을 것 같아 유재석도 개그맨이 되고나서도 자기 직업에 회의감을 느껴서 나온 곡인데 지금 30대들이 딱 그럴 때 아닌가 싶더라고
이러다가 40대에도 공감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 부모님 세대에 서른즈음에가 있으면 우리에겐 말하는대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