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4325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레이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득점 3위에 올랐다.
에스파뇰은 18일(한국 시간)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에스파뇰은 승점 53점으로 승자승에서 앞서며 빌바오를 밀어내고 7위에 올라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었다.
우레이는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첫 번째 골은 에스파뇰에서 나왔다. 후반 14분 빅토르의 도움으로 로살레스의 골이 나오며 에스파뇰이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20분 빅토르의 패스를 우레이가 환상적인 터치 후 슈팅으로 해결해 쐐기골을 터뜨렸다.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우레이는 이번 시즌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3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첫 번째는 손흥민, 두 번째는 지동원이다. 다음은 우레이다. 우레이는 허더즈필드 무이와 함께 3골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레이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득점 3위에 올랐다.
에스파뇰은 18일(한국 시간)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에스파뇰은 승점 53점으로 승자승에서 앞서며 빌바오를 밀어내고 7위에 올라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었다.
우레이는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첫 번째 골은 에스파뇰에서 나왔다. 후반 14분 빅토르의 도움으로 로살레스의 골이 나오며 에스파뇰이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20분 빅토르의 패스를 우레이가 환상적인 터치 후 슈팅으로 해결해 쐐기골을 터뜨렸다.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우레이는 이번 시즌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3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첫 번째는 손흥민, 두 번째는 지동원이다. 다음은 우레이다. 우레이는 허더즈필드 무이와 함께 3골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