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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3/0010145588

(중략)

인천은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B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산에 2-1로 승리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인천은 후반에 두 골을 몰아치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2연패를 끊은 인천은 6승6무14패(승점24)를 기록하며 10위 부산, 11위 성남FC(이상 승점25)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중략)

11위 성남과 10위 부산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나고, 12위 인천은 8위 FC서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은 상주 상무의 연고 이전으로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최하위가 K리그2로 내려간다.

(후략)

- 올시즌 강등팀 결정의 수

마지막 경기로 확정(상무상주의 강등확정 땜에 한팀만 강등)
인천 vs 서울 / 성남 vs 부산

강등확정 - 상무상주
(승점때문이 아니라 상주와 국군체육부대와의 계약 만료로 인하여 상주는 시민구단 창설예정, 국군체육부대는 새 연고지를 찾는 문제때문에 새로생기는 두 구단은 모두 신생팀으로 간주되어 다음 시즌에 K리그1에 있는 자격 상실 - 신생팀은 규정상 K리그 입성시 K리그 2에서 시작해야 함.
참고로 만약 상무상주가 올시즌 최하위되면 바로 윗순위인 11위가 바로 강등 안되고 플레이오프 승자와 잔류대결할뻔 했으나..... 상무상주가 빠르게 잔류 기준을 만족해서 상무상주와 같이 강등확정)
+ 기사 출처 (올시즌 초에 관련기사 나옴)
https://www.sports-g.com/2020/04/24/%EC%83%81%EC%A3%BC%EC%83%81%EB%AC%B4%EA%B0%80-%EA%B0%80%EC%A0%B8%EC%98%A8-%EB%B3%80%EC%88%98-%EC%98%AC-%EC%8B%9C%EC%A6%8C-%EC%8A%B9%EA%B2%A9%EA%B3%BC-%EA%B0%95%EB%93%B1%EC%9D%80-%EC%96%B4%EB%96%A4#_enliple

문제는 상주상무가 현재 K리그1에 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맹의 규정 상 신생 팀은 K리그2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군체육부대가 다른 연고지로 이동할 경우 기존 구성원으로 봐야할 것인지 새로운 구성원으로 인정할 것인지도 변수고 상주의 새로운 시민구단이 창단할 경우 이것 또한 고려해야 했다. 상주상무의 구단 프런트는 상주의 시민구단에 속하지만 선수단은 국군체육부대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회는 이를 논의해 결론을 내렸다. 국군체육부대의 새로운 연고지와 상주 시민구단 두 팀 모두 K리그2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그렇다면 K리그1은 이미 한 팀이 사라진 셈이 된다. 따라서 승격과 강등 티켓의 수에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사회의 논의 결과를 보면 승격과 강등 티켓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단 상주상무의 올 시즌 성적에 따라 승강 플레이오프의 개최 여부가 가려진다. 상주상무가 올 시즌 12위를 차지할 경우 승강 플레이오프는 그대로 진행된다. K리그1 11위와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가 기존처럼 홈 앤드 어웨이로 맞붙는다. 종전의 방식과 동일하다.

인천 패배시 - 인천유나이티드가 타 팀과의 경기에 상관없이 강등.
인천 무승부시 - 성남 부산이 비기면 인천이 승점때문에 강등.

인천이 무승부인데 성남 부산이 승부가 갈리면 패배하는 팀이 강등.
인천 승리시 - 인천유나이티드는 자력으로 잔류확정.
성남과 부산은 두 팀중 패배하는 팀이 무조건 강등.

만약 인천 승리하고 성남과 부산중 승부가 안나면 성남이 강등.
+ 현재 승점은 인천 < 성남=부산(인천 25점, 성남과 부산은 24점)

승점이 동점일경우 갈리는 득점은 성남이 22점, 인천과 부산은 24점


* 인천이 이기면서 결국 마지막에 강등팀 결정이구나.... 가을인천은 축구든 야구든 뭐든 무서움ㅋㅋㅋㅋ


+ 강등과 더불어 승격팀 결정전도 있었는데 제주가 오늘 승리로 비기기만 해도 K리그2 1위 확정이 되어 승격 확정. 


출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1967579


(중략)

제주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동률의 결승골과 진성욱의 쐐기골에 힘입어 수원FC에 2-0으로 이겼다.


2연승을 포함 14경기 무패(10승 4무)를 기록한 제주는 승점 54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2위 수원FC(승점 48)와 승점 차를 6으로 벌리면서 '1부 직행' 9부 능선을 넘었다.


K리그2 우승팀은 1부리그로 자동 승격하고, 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할 한 팀을 가린다.


이번 시즌 2부로 강등된 제주는 남은 경기에서 승점 1만 더해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한 시즌 만에 1부로 복귀하게 된다.

(후략)


+ 추가적으로 현재 2위는 수원FC이고 3위는 대전하나시티즌 4위는 전남드래곤즈인데 만약 이대로 끝나면 전남 vs 수원 / 앞경기 승자와 대전의 플레이오프전으로 한팀이 결정됨.


반대인 K리그 우승의 경우는 내일 전북 VS 울산이 중요한 경기인데

울산이 승리시 다득점으로 인하여 15년만에 우승 가능성이 높음.

전북과 울산 최종전이 있어서 만약 둘다 비기는고 다음경기에서 똑같은 결과가 날경우엔 다득점으로 갈리는데(현재 54점으로 동일) 다득점 찾아보니 울산 51점 전북 43점이라 다득점으로 갈릴수도 있음.


참고로 이 두팀은 내일 만나고 11월 4일과 8일에 또만나는데 

사유는 바로 FA컵 때문..... 저 두팀이 만나는 바람에 내년에 아챔 진출권은 K리그 4위까지 획득하게 됨.

출처 및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864388


(중략)


이번 경기는 우승 트로피 향방이 결정되는, 결승전이나 다름 없는 경기다. 울산이 전북에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릴 수 있고, 현재 다득점에서 8점 앞서 있기 때문에 11월 1일 광주FC와 최종 라운드가 열리기 전 15년만의 K리그 우승과 함께 세 번째 별을 굳힐 수 있다. 현재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에는 울산은 전북을 상대로 99전 36승 26무 37패(K리그 기준)로 한 경기 열세다. 이번에 승리하면 역대 전적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6월 28일 홈 0-2 패, 9월 15일 원정 1-2 패)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울산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1월 4일과 8일로 예정된 FA컵 결승전에서도 전북과 만날 예정이어서, 승부처 세 경기 중 첫 경기에서 기세를 가져온다는 각오다.

(후략)



  • tory_1 2020.10.24 20:53
    오늘 인천 부산전 까먹고 있다가 끝에 한 15분?봤는데 미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인천 잔류왕 또 가는건가 꾸르잼
  • W 2020.10.25 08:37
    응 진짜 인천 가을본능은 알아줘야함.....ㅋㅋㅋㅋㅋ 타 종목 KBO리그도 가을만되면 엄청 잘하던데 K리그도 신기하게 가을만 되면 잔류본능이 있어서 이상하게 시즌초에는 기대 안하다가 가을만 되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 존웃ㅋㅋㅋㅋ
  • tory_3 2020.10.26 06: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4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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