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나는 해외에서 직장 다니는데 우리 직장이 좀 작아 총 11명정도? 회계사 사무실인데
난 아직 정식 회계사는 아니고 시험치는 중인데 이번년도에 우리 집에서 좀 먼데로 사무실을 옮겨서
내가 3월부터 차를 몰고 다니거든 사무실은 1월에 옮겼고 그때부터 차 몰던 사람들은 다 주차권 끊어줬는데 나는 안주시더라구 (길거리 주차하는건 알고계셔)
일 도와주시는 분 2분 계시는데 그분들도 길거리 주차하시고 내 밑에 신입도 길거리 주차해서 눈치보이자나... 달라그러면... 그래서 그냥 길거리 주차하고 했는데 벌써 2번이나 누가 긁고갔어 처음꺼는 그냥 슬쩍 긁힌거라 잘하면 지워질수도 있겠다 싶어서 엄마 잘아는 정비소 가려고했는데
어제 또 어떤놈이 긁고갔어 ㅠㅠㅠ 뒤에서 주차 빼다가 긁힌건지 왼쪽 뒷범퍼에 스크래치가 ㅠㅠ 하 리포트하면 두개라 보험 커버해서 600불 정도 나온대 내가 낼 비용이 ㅠㅠ
엄마는 계속 왜 주차권 달라고 말을 못해서 계속 긁히고 다니냐고 처음 긁혔을때부터 말을 했어야지!!
하고 나도 오늘 주차권 이야기 해볼건데 엄마가 자꾸 600불 그것도 보조해달라고 이야기해보라고 말하신다...
난 그것까지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회계사들이 좀 계산적이고 돈에 민감하잖아...우리 사장님도 사람은 참 좋으신데
엄청 돈 아끼시고 그렇거든...말 해봐도 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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