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부생이고 전공 관련해서 프리랜서처럼 일 받아서 하고 있는데 (시작한진 3년, 돈받고 일하기 시작한건 2년정도 됐어)
실력이 못하는건 아닌데 잘하는것도 아니야...
간간히 선배나 소개 받아서 일하고 있는중인데
할때마다 내 실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난 왜 이거밖에 못할까 나랑 동긴데 더 잘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나한테 저번에 일 맡겼던 사람이 나한테 또 일 안맡기면 아 내가 못해서 그런건가 하고 또 땅파고
결과물이 성에 안차니까 마감일 며칠전부터 잠이 안오고 하루종일 우울해
돈 받고 일할땐 당연히 심하고 누구 도와주는 개념으로 무급으로 일할때도 일하기 며칠전부터 너무 긴장됨...
그러면 안하면 되지않느냐 하겠지만 또 막상하면 재밌음. 그리고 결과물이 좋고 거기에 대해서 칭찬받으면 진짜 다른 기쁨에 비할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또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기도하고...
실제로도 전에 계속 일 주는 사람이 토리씨는 막 실력이 뛰어난건 아닌데 열심히 한다고 한 이후로 계속 그 말이 생각나면서 현타맞고...
내가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아직 본격적으로 사작한것도 아닌데 시간 지나야 해결되는 일인가 싶기도 해 ㅠ
내 성격 자체가 좀 일에서 자존감 찾고 거의 자아 의탁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일이랑 나를 분리하는 방법도 모르겠어 진짜 닥치는대로 계속계속 일 들어오는 대로 안쉬고 일해보기도 했고 잘되면 너무 행복하고 아니면 내가 쓰레기처럼 느껴져
졸업하면 프리랜서는 안할거고 관련 직장 들어가서 처음부터 배울 생각이긴한데 요즘은 그 일 자체가 나한텐 두렵고 무서워
일을 안하고 쉬는게 맞는걸까... 어차피 용돈 벌이 급이라 안한다고 큰일나는건 아닌데 잊어버리고 뒤쳐질까봐 무섭기도해
나같은 멘탈 개복치한테 조언좀 부탁해 .....
실력이 못하는건 아닌데 잘하는것도 아니야...
간간히 선배나 소개 받아서 일하고 있는중인데
할때마다 내 실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난 왜 이거밖에 못할까 나랑 동긴데 더 잘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나한테 저번에 일 맡겼던 사람이 나한테 또 일 안맡기면 아 내가 못해서 그런건가 하고 또 땅파고
결과물이 성에 안차니까 마감일 며칠전부터 잠이 안오고 하루종일 우울해
돈 받고 일할땐 당연히 심하고 누구 도와주는 개념으로 무급으로 일할때도 일하기 며칠전부터 너무 긴장됨...
그러면 안하면 되지않느냐 하겠지만 또 막상하면 재밌음. 그리고 결과물이 좋고 거기에 대해서 칭찬받으면 진짜 다른 기쁨에 비할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또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기도하고...
실제로도 전에 계속 일 주는 사람이 토리씨는 막 실력이 뛰어난건 아닌데 열심히 한다고 한 이후로 계속 그 말이 생각나면서 현타맞고...
내가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아직 본격적으로 사작한것도 아닌데 시간 지나야 해결되는 일인가 싶기도 해 ㅠ
내 성격 자체가 좀 일에서 자존감 찾고 거의 자아 의탁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일이랑 나를 분리하는 방법도 모르겠어 진짜 닥치는대로 계속계속 일 들어오는 대로 안쉬고 일해보기도 했고 잘되면 너무 행복하고 아니면 내가 쓰레기처럼 느껴져
졸업하면 프리랜서는 안할거고 관련 직장 들어가서 처음부터 배울 생각이긴한데 요즘은 그 일 자체가 나한텐 두렵고 무서워
일을 안하고 쉬는게 맞는걸까... 어차피 용돈 벌이 급이라 안한다고 큰일나는건 아닌데 잊어버리고 뒤쳐질까봐 무섭기도해
나같은 멘탈 개복치한테 조언좀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