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만 노리다가 나이도 있고 취준기간 길어져서 계약직이라도 가야하나 싶어서
공고 보다가 관심가는 공고가 있어서 지원했고 면접 잡히긴 했는데
일반 중소기업이고 직원들 30명정도 되는데 다 1년 계약직으로 뽑더라고
연봉도 2000~2200이던데 계약직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런 케이스가 흔한거니, 아니면 저 회사가 이상한 회사인거니 ㅋㅋ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소기업이더라도 어지간하면 정규직으로 뽑는곳 많이 봤고
계약직으로 뽑는건 특정부서 1~2명 인원인건 봤어도 저렇게 회사 직원 전체가 계약직인건 또 처음봐서 감이 안잡히네;
내가 지원한쪽으로는 1년마다 재계약 이라고 쓰여있긴 하던데..
재계약 안되고 팽당하면 내 시간만 날리는것 같아 좀 불안한데 저긴 포기하고
정규직으로 알아보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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