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이직생각이 없어도 종종 구직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편이야
그러다 보니 종종 헤드헌터들한테서 연락을 받곤 해 (경력 채워지니까 오더라구)
문제는.. 내가 아직 이직을 할지말지 확실하게 정하질 못했어 ㅠㅠㅠㅠ 이직하자! 맘먹었으면 바로바로 연락을 받았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함부로 메일을 보내기도 뭐하더라고
이전까지는 그냥 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어제오늘..? 문자로 회신 바란다고 계속 연락이 왔었어
근데 또 귀가 팔랑팔랑거리는 게.. 소개하는 회사가 지금 다니는 데보다 겉으로 보기엔 일단 조건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되기만 하면 난 땡잡은 정도? (물론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는 거고 들어가 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아직 이직생각이 확실히 없다는 게 문제..
톨들은 이런 경우에 어떡할 거니? 일단 이력서라도 보내 보는 게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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