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거 같아. 그렇게 20대 후반에 들어간 회사가
딱!! 내 적성에 맞고 사람들도 좋고 워라벨도 좋고
그냥 나랑 잘 맞으면 다행인데 아니라면 ...? 나한테 맞는 회사 찾기까지 시행착오가 걸리는데,
그래서 몇번의 잦은 퇴사를 하다가 27살이 28살, 28살이 29살, 29살은 30살..
그렇게 되니 나이는 더 먹게되고, 또 최소 1년은 버텨야 사람들이 쳐주니까 또 버티게 되면서
나이 먹게 되고.... 그럴 위험 때문에 걱정하는 거같아
27,28,29살 다 취업 되긴 된다고 봐.
취업 자체로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봄 ! 근데 취업이 끝이 아니니까
문제는 그렇게 20대 후반에 들어간 회사가 나랑 맞을 것인지 안 맞을 것인지 모르니까
확실히 선택지가 적어지는 위험은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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