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방에서 검색 다 해보고 글 한번 올려봐.
나토리는 올해 서른살인데 고졸이고 경리 10년 정도 했어.
전 직장에서 출근길에 사고가 나서 입원을 해야 했었는데
죽어도 휴가 못내준다길래 홧김에 퇴사를 했어.
근데 나이먹은 고졸은 갈데가 정말 없더라.
이력서 미친듯이 뿌려도 연락오는 곳이라고는
최저 주는 곳, 상시 공고 올라오는 곳 말고 아예 없었어.
취업도 안되겠다 그냥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쉬는 김에 이전부터 계속 고민하던 간조를 땄어.
간조도 쉽진 않았는데 한편으론 자꾸 간호대 생각이 났어.
나는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너무 심했거든.
일반 사기업에서도 학벌 때문에 진급 누락도 많이 당하고
월급도 매번 적게는 40만원 넘게 차이가 났어.
전부 이게 학벌때문이라는 열등감만 가득찼고..
근데 간조해도 일반 좃소병원은 많이 가는데
규모있는 병원들은 전부 대학졸업장 요구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간호대 갈까 생각중이야.
내년에 입학해서 졸업하면 35살인데
대학병원, 종합병원은 바라지도 않아.
요양병원 갈 각오는 당연히 하고있고
로컬 병원도 괜찮아.
아무리 불취업이라지만 고졸보다는 선택지가 많겠지.
다행히 집에서도 지원가능해서 학비 걱정도 없어.
근데 고작 이런 이유로 모두가 뜯어 말리는
간호대를 가는게 맞는걸까 자꾸 의심이 들어.
현실적으로 보면 괜찮은게 맞는걸까?
가늘고 길게 가고싶은데 간호대를 가는게 맞는걸까.
나토리는 올해 서른살인데 고졸이고 경리 10년 정도 했어.
전 직장에서 출근길에 사고가 나서 입원을 해야 했었는데
죽어도 휴가 못내준다길래 홧김에 퇴사를 했어.
근데 나이먹은 고졸은 갈데가 정말 없더라.
이력서 미친듯이 뿌려도 연락오는 곳이라고는
최저 주는 곳, 상시 공고 올라오는 곳 말고 아예 없었어.
취업도 안되겠다 그냥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쉬는 김에 이전부터 계속 고민하던 간조를 땄어.
간조도 쉽진 않았는데 한편으론 자꾸 간호대 생각이 났어.
나는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너무 심했거든.
일반 사기업에서도 학벌 때문에 진급 누락도 많이 당하고
월급도 매번 적게는 40만원 넘게 차이가 났어.
전부 이게 학벌때문이라는 열등감만 가득찼고..
근데 간조해도 일반 좃소병원은 많이 가는데
규모있는 병원들은 전부 대학졸업장 요구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간호대 갈까 생각중이야.
내년에 입학해서 졸업하면 35살인데
대학병원, 종합병원은 바라지도 않아.
요양병원 갈 각오는 당연히 하고있고
로컬 병원도 괜찮아.
아무리 불취업이라지만 고졸보다는 선택지가 많겠지.
다행히 집에서도 지원가능해서 학비 걱정도 없어.
근데 고작 이런 이유로 모두가 뜯어 말리는
간호대를 가는게 맞는걸까 자꾸 의심이 들어.
현실적으로 보면 괜찮은게 맞는걸까?
가늘고 길게 가고싶은데 간호대를 가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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