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지거국 편입러 무스펙 이과생 자퇴 어떻게 생각하니?

관광지에서 일하게 되었어. 어제 첫 출근이야. 출퇴근 왕복 2시간 넘고 몸은 피곤한데 전에 식당 알바보다 나아(주 5회 근무). 인생 편하고 꿀빠는 일이 어디 있겠니. 

지금 다니는 과는 맞지 않고 학점 2점대 초반이야. C가 제일 많고 가끔 D나 B-나오고...

자퇴하고 일하면서 다른 하고 싶은 분야(의상,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네일, 인스타툰 등 물론 세상에 쉬운건 없어)를 찾는건 어떻게 생각해?

안되면 취미로 하는거지. 나는 아무것도 없는 상ㅌㅐ에서 하고 싶은걸 찾는건 아니고

부모님 손 안벌리고 순수 내돈으로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토리의 소개는 댓에 첨부할게 

1. 방학때만 일하고 졸업해라.

2. 자퇴하고 일해서 하고 싶은거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