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서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야기가 듣기 싫어
사담이든, 업무 얘기든....
근데 웃기게도 개개인에게 감정은 없는데.. (한두명 빼고..^^) 그냥 사무실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게 짜증나
업무 특성 상 토론이 되게 중요한데, 사무실에서 둘이 앉아서 열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들리는 것 자체가 짜증남....
내가 말 거는 것도 싫고, 듣는 것도 싫다..ㅠㅠ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진짜 죽어라고 안 풀려서 거의 4-5달 고생해서 겨우 마무리했는데 그게 도루묵되서 그런가..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극도로 많이 받았거든
이거 완전히 정떨어져서 그런 거니?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어제부턴가 유달리 심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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