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점있는 대형학원에서 1년간 일했어
9월에 관뒀는데 11월달 건강보험료가 7천원가량 올라서 전화해보니까 올 11월부터 작년 소득을 잡아서 보험료 측정을 한대
10월까진 17년소득 잡아서 했으니 내가 그당시 백수여서 최저소득보험료였고.
그래서 내가 지금 일을 관둬서 백수다라고했더니 그럼 자기네쪽에 퇴직증빙서류를 보내야한대
자기네는 내가 퇴직했는지 안했는지를 모른대;;
내가 프리랜서 3.3퍼로 세금냈거든
아니 그래도 월급이 지난번부터 안들어왔으니 거기서도 보이지않나? 여태 알바하면서 퇴직증빙서류 보내라는거 첨이야ㅜㅜㅜ
문제는 9월에 관둘 때 퇴직금 주네안주네로 싸웠어....
알바가 무슨 퇴직금이냐해서 알바도 받을 수 있다고안주면 신고할거라고해서 9월에 관뒀는데 저번달에 겨우 받았거든 (거기 담당직원이 내문자 한달간씹었었음)
이제 거기랑 연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부탁을 해야하다니ㅜㅜ
이런거 꼭 내가 일한 학원 직원한테 연락해야하니?
그냥 본사에다 전화하면 안될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