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나혼산 시청한 입장에서 

최근의 나혼산은 좀 안타깝다.

박나래 한계가 분명해져서 아쉬움.

전현무같은 메인 엠씨가 있어야 마음 껏 놀 수 있는 게 분명해 보여.

이번에 제일 아쉬운 건 헨리 ㅠㅠㅠㅠㅠㅠ

얼평 이런 거 헨리는 안 한 것 같았는데.  

충재 패션 칭찬하는 슈스스에게 

기안 패션은 어떻냐고 묻는데 그 뉘앙스가 슬펐음ㅠㅠㅠㅠㅠㅠ

헨리가 연예계 안 좋은 관습에 물들지 않았으면 싶음.

제작진은 이런 멘트 편집하려는 상식 1도 없는 게 분명하고.

그리고 한혜진, 전현무 돌아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스스로를 디스(?)하며 분위기 잘 끌지 않을꺼 싶어서.

같이 디스하고 진행하면 어색한 분위기 잘 넘기지 않을까.

나혼산 기사에 종종  시트콤 프렌즈 끌어들여 설명하곤 했었는데.

프렌즈에서도 챈들러가 모니카랑 사귀다 레이첼이랑 사귀다 했었던 것 같으니까 ㅋㅋㅋㅋ

전현무 보고 한혜진 사귀다 박나래 사귀라는 게 아니고!!!!!!!!!!!

그냥 사귀다 헤어져도 같이 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게

많이 이상할 것 같지는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피디는 어그로 시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으니

이미 한혜진, 전현무 복귀 계획을 하고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