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중국식 소스 홍소를 넣어 참돔을 요리했다. 이경규는 열을 식히기 위해 상의 목부분 지퍼를 내렸다. 이에 '도시어부' PD는 "심의가 있으니 옷 좀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그 말에 이덕화는 "겨우 저거 때문에 심의 걸리냐"고 반응했고, 이경규는 "그럼 이덕화는 모자 벗으면 난리 나겠다"며 황당해했다. 이덕화는 "연출 정지시켜줄까"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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