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마다 익숙한 반찬 생소한 반찬 만드는거 보면서 나도 해봐야지 생각하고 배운당.
어제 회차에서는 쉐프들의 요리를 수미쌤이 따라하면서 배우는데
그 부분도 재밌었고 수미썜 너무 귀여우셔.
예전엔 욕쟁이 할머니 같으 쎈캐 였는데 여기선 소녀소녀하고 넘나 러블리하심.
쉐프들 합도 좋고. 노사연 고정 끝나고 매회 게스트 바뀌는데 예능에서 잘 못보던 분들 보는맛도 있었어.
변정수나, 김지영은 친해서 진짜 엄마 할머니 같았고, 어제편 김미숙배우도 차분하니 참 아름다우시더라.
맨날 그 프로 보면서 나도 해봐야지 생각한다.
진짜 쉽게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 이프로 영원히 안끝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곧 종영하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