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오늘 회차 소감

돈 가져가는 거 다 숨지말고 두세명 정도는 약간 미끼로 낙원팀 유인했다면 어땠으려나 싶어. 전체 다 돈 가까이있는게 룰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택은 그냥... 단체로 지능적인 플레이를 못 하는 느낌이야

최혜선 너무 안타깝고 남자들 사이에서 느꼈을 그 감정 너무나 잘 알겠어서 불쌍했어 여자들 서바에서 항상 그런 포지션이었잖아 지들 쪽수 필요할 때만 너 살려줄게 하고 불러서 결국 팽시키고.. 사실 회사에서도 그런 거 많잖아 지들끼리 담타하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스예 주언규 태도는 여전히 혐.이고 피겜2때도 느꼈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조직이 무너짐ㅋㅋ 선동당하기 쉬운 사람들
장동민은 그조차도 안 놓치고 대단하다

데매 때 지나 응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보여주길래 지나 응원하면서 봄. 지나가 압도적으로 이겨서 다행이고 당시 저택팀 반응 궁금해 그들은 지나가 살아돌아오길 바랬을까

그리고 4시간 전 나올 때 설렜는데ㅋㅋ
유리사가 마지막에 판에 있는 숫자 바꾸는 거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ㅋㅋㅋ 스파이짓한 거 결국 숫자카드 안 주워온 거 뿐이네ㅋㅋ 근데 정말 산수를 못할까?ㅋㅋ궁금함 틀린 거 알고도 말 안 하고 있었으려나
민아나 충주맨도 계산 정도는 좀 해주지
유리사 말이 딱 맞어 지들도 사과 안 해놓고 서출구도 위선적이야 지가 하는 건 정치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말장난이지 사과했든 안 했든 지나보냈을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