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커피만 마시고 뒷사람을 위해 라면을 주문해놓고 번호표를 건네주는 천사
물론 그 선행이 누군가를 낙오의 길로 이끌었지만 ㅋㅋㅋㅋㅋ
시간낭비한다고 답답하다 생각했었는데 다음장면보고 반성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