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별로 없긴했는데 산 뛰어 올라가는거 깜짝 놀랐어.
어제 다섯 팀중에 특전사랑 SDT는 전날 타이어 굴리고 피로 누적된 상태로 그거 한거잖아.
나이까지 생각해보면 박준우 진짜 대박이더라고.
그 와중에 양지찾아서 뛰는것도 우와아 하면서 봤지.
이래서 경력직이 우대받는구나 싶고 ㅋㅋ
SDT 힘들어서 죽을라하던데 힘내라 ㅠㅠ 너넨 힘들만 했어!!
근데 제작진들은 참 한숨만 나와.
일정 왜이렇게 빡빡하게 잡았대.... 한 일주일 불러다가 한번에 촬영했나......
남의 건강 갈아다가 예능 찍는거 같아.
날도 추운데 좀 실내에서 할만한것도 만들어주지..
아니면 휴식을 넉넉하게 시켜주던가.
보다 큰일날까봐 아주 조마조마해 죽겠어.
박군..여태까지 게임에 다 참가함..특전사 중에 젤 나이도 많은데..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