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중교통 출퇴근 왕복 2시간 거리, 자차 출퇴근 1시간 반-2시간 거리에 살고 있어.
운이 좋게도 아는 분 소유의 아파트에서 관리비 포함 33만원 정도 내고, 보증금은 없어. 아파트라 거실이랑 부엌, 방 하나 쓰는데, 평수는 솔직히 말하면 혼자 쓰기 너무 광활할 정도 ㅎㅎㅎ
근데 출퇴근 거리가 17키로 정도 되고, 자차로 막히지 않으면 30분이지만 평균 50분, 막힐땐 한시간 이상 걸리다 보니 지쳐서 직장에서 3키로 이내로 이사를 고민중이야 ㅜㅜ
연봉은 거의 5천인데 모아놓은 돈이 0에 수렴해서 전세로 가자니 전세대출에 신용대출까지 받아야 해서 월 이자가 40 이상 나올 것 같고, 월세로 간다면 65정도 나올 것 같은데 확실히 전세매물보다 월세매물이 많기는 해 ㅠㅠ
요새 출퇴근이 너무 지쳐서 따질 것 없이 바로 이사할 수 있는 월세가 제일 끌리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면서 돈을 모아서 나중에 이사할지,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을 땡겨서 전세를 구해볼지, 아니면 월세로 이사를 확 해버릴지 고민이야...
토리들은 나 같은 상황이라면 무얼 택하겠니? ㅜㅜ
운이 좋게도 아는 분 소유의 아파트에서 관리비 포함 33만원 정도 내고, 보증금은 없어. 아파트라 거실이랑 부엌, 방 하나 쓰는데, 평수는 솔직히 말하면 혼자 쓰기 너무 광활할 정도 ㅎㅎㅎ
근데 출퇴근 거리가 17키로 정도 되고, 자차로 막히지 않으면 30분이지만 평균 50분, 막힐땐 한시간 이상 걸리다 보니 지쳐서 직장에서 3키로 이내로 이사를 고민중이야 ㅜㅜ
연봉은 거의 5천인데 모아놓은 돈이 0에 수렴해서 전세로 가자니 전세대출에 신용대출까지 받아야 해서 월 이자가 40 이상 나올 것 같고, 월세로 간다면 65정도 나올 것 같은데 확실히 전세매물보다 월세매물이 많기는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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