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룸 사는 여자톨이야. 혼자살구.
오늘 늦게 퇴근하고 좀전에 집에 왔는데
우체통에 전기요금 고지서가 와있어서 가까이 갔더니
누가 화이트 수정액?이나 아무튼 흰색 마카 같은 걸로
내 이름을 써놨어. 이름이 홍길동이면 홍*동 이런 식으로.
황당해서 다른 우편함도 훑어봤는데 내 우편함에만 써진 것 같아.
이거 뭐지?? 고지서엔 내 이름 안적혀 있었고.. 근 1~2주 사이엔 우편물이 온 적이 없어서 언제부터 이름이 적혀있었는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내 이름 알수있는 사람은 집주인이나 우체부나..? 내 이름 나오는 다른 고지서를 몰래 훔쳐본 누군가거나 택배기사, 아니면 두번정도 문앞에 놔주라고 한적있는 내 택배를 몰래 본 누군가거나... 일텐데..
내일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물어보고 하긴 할건데 집주인도 모른다하면 어째야하는 걸까...? 그쪽에 cctv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섭기도 무서운데 황당하고 화도 난다. 뭐 어쩌라고 써놓은거지? 이런 사례가 있을까?ㅠㅠ 내가 자취초보라 잘 모르겠어서 물어봐..ㅠㅠ
글씨체는 반듯한 글씨체야..
오늘 늦게 퇴근하고 좀전에 집에 왔는데
우체통에 전기요금 고지서가 와있어서 가까이 갔더니
누가 화이트 수정액?이나 아무튼 흰색 마카 같은 걸로
내 이름을 써놨어. 이름이 홍길동이면 홍*동 이런 식으로.
황당해서 다른 우편함도 훑어봤는데 내 우편함에만 써진 것 같아.
이거 뭐지?? 고지서엔 내 이름 안적혀 있었고.. 근 1~2주 사이엔 우편물이 온 적이 없어서 언제부터 이름이 적혀있었는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내 이름 알수있는 사람은 집주인이나 우체부나..? 내 이름 나오는 다른 고지서를 몰래 훔쳐본 누군가거나 택배기사, 아니면 두번정도 문앞에 놔주라고 한적있는 내 택배를 몰래 본 누군가거나... 일텐데..
내일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물어보고 하긴 할건데 집주인도 모른다하면 어째야하는 걸까...? 그쪽에 cctv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섭기도 무서운데 황당하고 화도 난다. 뭐 어쩌라고 써놓은거지? 이런 사례가 있을까?ㅠㅠ 내가 자취초보라 잘 모르겠어서 물어봐..ㅠㅠ
글씨체는 반듯한 글씨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