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겨울엔 벌레 한마리도 안나오다가 날 따뜻해지면서 바퀴 한두마리 보이다가 한동안 안보였는데
요즘은 작고 새까만 벌레들이 자꾸 나타난다..
이게 바퀴 새끼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바퀴처럼 빠르거나 그러진 않아서 눈 돌렸다가 다시봐도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서 잡긴 쉽거든 ㅠㅠ
한두마리 보여서 잡고나면 안나타나다가 잊어버릴때쯤 나타나서 참..애매하다 ㅠ
멕스포스겔 같은거 잘못 두면 반지한데 괜히 벌레만 더 꼬일까 걱정이고
마툴키 사서 집안에 뿌려두면 효과 있을까??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