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혼토리이고 (특별히 노력한건 아닌데ㅠ)
앞으로도 혼자 잘 살아봐야 겠다고 다짐해서
아파트 전세 계약하고
좋은 가전 가구 들이고 인테리어 싹 하고
집에 애정을 엄청 쏟았어 (3n...)
그런데 뭔가 자취방(자취집이란 단어도 이상) 이라고 하면
뭔가 좁고 별거 없을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신혼집 하면 뭔가 상큼하고 파릇파릇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근데 나는 신혼집은 아닌데 자취하는건 맞는데..
뭔가 대체할만한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
뭔가 디게 멋지고! 멋진 커리어를 가진 싱글의 멋진 집!(멋진탈트)
친구들이 토리네 자취방 가서 놀자~라고 하는것도 바꾸고싶고 ㅎㅎ
그냥 토리네집 이라고 하면 되긴 하지만
엄마한테 "우리집에 뭐뭐 있어~ " 하면
본가를 말하는건지, 자취방을 말하는건지 헷깔리고 우리에 엄마는 안속한거 같아가지고 자취방에 있다고 말하긴 하는데 ㅋㅋ
뭔가 다른 단어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아무리 떠올려도 "싱글하우스"밖에는 내 머리속에서 안나옴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입에 안붙네 ㅎㅎㅎ
앞으로도 혼자 잘 살아봐야 겠다고 다짐해서
아파트 전세 계약하고
좋은 가전 가구 들이고 인테리어 싹 하고
집에 애정을 엄청 쏟았어 (3n...)
그런데 뭔가 자취방(자취집이란 단어도 이상) 이라고 하면
뭔가 좁고 별거 없을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신혼집 하면 뭔가 상큼하고 파릇파릇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근데 나는 신혼집은 아닌데 자취하는건 맞는데..
뭔가 대체할만한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
뭔가 디게 멋지고! 멋진 커리어를 가진 싱글의 멋진 집!(멋진탈트)
친구들이 토리네 자취방 가서 놀자~라고 하는것도 바꾸고싶고 ㅎㅎ
그냥 토리네집 이라고 하면 되긴 하지만
엄마한테 "우리집에 뭐뭐 있어~ " 하면
본가를 말하는건지, 자취방을 말하는건지 헷깔리고 우리에 엄마는 안속한거 같아가지고 자취방에 있다고 말하긴 하는데 ㅋㅋ
뭔가 다른 단어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아무리 떠올려도 "싱글하우스"밖에는 내 머리속에서 안나옴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입에 안붙네 ㅎㅎㅎ
토리 이름 붙여서 토리하우스 이건 너무 식상하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