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옆집 티비소리가 들림. 그것도 엄청, 잘... 어제는 옆집분이 축구랑 드라마를 시청하셨도 오늘은 예능을 시청하셨어.. 아 그리고 옆집분이 부부인지 커플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크게 싸우셨어.. 방음이 너무 안되서 의도치않게 사생활을 다 알게된다ㅠㅠ
또 윗집분은 코를 너무 골아ㅋ 어떻게 알았냐고? 코고는 소리에 천장에 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같지? 나도 거짓말이면 좋겠다... 후
걸어다니는 소리에천장포함 벽이 울리는건 기본 티비소리 다 들리고 대화소리도 다 들림ㅠㅠ 나 티비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일부러 안듣고 싶어서 티비도 켜놓는다ㅠㅠ
맘같아선 계약 해지하고 이사가고 싶은데 이사 갈 힘이없다ㅠㅠ 일년동안 어케살지 막막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