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원래 비양심 미친놈 많은거야?

뭘 거래하는데?

상대 온도는 어떤지 봤어?

나는 이상한 사람 10에 1정도..

나 거래 많이해봤는데 이상한사람 한번도 안걸렸어 내가 구매자입장이라 그런가

난 걸린적 꽤 있어 특히 물건팔때ㅋ 다신 당근 안해... 이러다가 또 당근 켜고있다... ㅠㅠ

후...심지어 다른사람이 먼저 예약했다고 했더니 애기엄마인데 애기가 너무 갖고싶어하고 꼭필요하다 부탁한다고까지해서 앞에 약속한분 죄송하다고 하고 약속정해서 나갔더니 저꼴남 ㅋㅋㅋㅋ

그래서 난 무조건 집근처하고 예약금미리받음 ㅡ
요즘 당근페이는 네이버안전결제처럼 당근에서 보관하고 거래서로완료가되면 돈 넘겨주는식이라 계좌로받음
당근ㄱㅈ나 비매너 많아서 처음부터 거를인간들은 거르는게좋음
애기엄마는 하도 사기레파토리라서..

돈 큰건 예약금 일부 받아

내가 구매할때는 괜찮은데 파는건 진짜진짜 난이도 높아ㅋㅋㅋ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었던.. 

내가 팔 땐 진짜 진상 많아 약속 정해놓고 튀는 사람 진짜 많고 난 다 신고해

나도 얼마전에 바람맞음 ㅡㅡ그래놓고 전화하니까 구겨져있냐 염병하길래 뭔소리냐고 왜안나오냐했더니 그제서야 시간헷갈렸다 어쩌구 

당근 직거래만하고 집근처, 나가기전에 대답없으면 안나가려고 오고 계시냐고 채팅 꼭해봐

난 선입금 비대면 아니면 예약금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