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집꾸 안해서 그럴까?

주변에 물어보면 집에 돈과 시간 정성을 안쏟아서 라고 하는데

남의집같은 느낌인데(전세니깐 실제로 남의집ㅋㅎ) 정성 많이들여서 맘 붙여본 토리들 이쓰?


  • tory_1 2025.01.20 11:45
    시간지나면 내집(전세사기당했지만)이라고생각들더라
  • tory_2 2025.01.20 13:16
    얼마나살았어? 나는 한달쯤부터 내집같던데 그전엔 쓸고닦아도 남의집 청소해주는거 같더니
    쉬는날 하루종일 집에있어보니까 좀 정이붙더라
    그집에서 한낮에 해드는시간에도 있어보고 해지는것도 구경하고 그러다보니 좀 내집같아
  • tory_3 2025.01.20 13:23

    맘에 안들다가도 한 달 정도 지내니까 내 집 같아 지더라. 

  • tory_4 2025.01.20 15:07

    시간 좀 지나니까 내 집 같더라. 처음 한 세 달은 진짜 남의 집에 사는 느낌이었어ㅋㅋㅋ

  • tory_5 2025.01.20 18:44

    나도 자취 20일차라 그런지 내집같지 않고 그냥 집주인집같은 느낌..... 이래서 집을 사나 싶기도 해. 내 집이면 꾸미거나 물건을 사더라도 오래 쓸 물건을 사고싶거든.... 그래도 정 붙이고 살아야되서 침구류 구매했어 포근한 느낌받으려고 ㅋㅋㅋ

  • tory_6 2025.01.20 19:34
    난 2년 이내에 이사 갈 집이거나 인프라 특히 산책할 곳 주변에 없으면 정 안들 거 같아 그거 아니면 시간 지나면 들더라구
  • tory_7 2025.01.23 13:40
    나 5년째 정 안드는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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