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가 가산이고, 2년뒤면 영등포로 이전할 회사인데 계속 다닐 생각이야..
지금은 화사 앞 가디단에서 자취중인데 실평수 5.2평 1000/55 에 살고 있어
근데 월급이 260정도라 월세가 좀 부담스러운거야 ㅠㅠ그래서 좀 걷더라도 더 싼데를 보니까 여기 근처에는 가리봉이랑 독산이 있더라고
걸어서 출근이 10분정도는 더 걸릴거 같은데 참아야지 ㅠ
가리봉이나 독산 여기 더 싸고 괜찮은거 가디단보다는 많겠지?
일단 밤에 몇번 갔다와봤는데 생각보다 유동인구 많고 밝고 여자들도 많이 사는거 같고 한자간판 보면 당황스럽긴한데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무서운 붐위기는 아니더라고
난 평수 늘리는 것보다 월세는 10-15정도는 낮추고 싶어서 직방 당근마켓 피터팬 이런거 검색해봤는데 가산보단 가리봉 독산이 더 싼거같아서…
지금은 화사 앞 가디단에서 자취중인데 실평수 5.2평 1000/55 에 살고 있어
근데 월급이 260정도라 월세가 좀 부담스러운거야 ㅠㅠ그래서 좀 걷더라도 더 싼데를 보니까 여기 근처에는 가리봉이랑 독산이 있더라고
걸어서 출근이 10분정도는 더 걸릴거 같은데 참아야지 ㅠ
가리봉이나 독산 여기 더 싸고 괜찮은거 가디단보다는 많겠지?
일단 밤에 몇번 갔다와봤는데 생각보다 유동인구 많고 밝고 여자들도 많이 사는거 같고 한자간판 보면 당황스럽긴한데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무서운 붐위기는 아니더라고
난 평수 늘리는 것보다 월세는 10-15정도는 낮추고 싶어서 직방 당근마켓 피터팬 이런거 검색해봤는데 가산보단 가리봉 독산이 더 싼거같아서…
솔직히 범죄도시 배경무렵에도 대림동에 살았던터라 기준 자체가 다를수도 있는데.. 가리봉은 동네 자체가 좀 가라앉아있고 그런데 독산은 덜함. 아마 알 사람은 알건데 2000년대 초반 대림동같음. 중국인들 많긴 한데 또 장악했다까진 아니고 걍 시장있는 옛날 동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