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전에 살고있어
전세 7천에 12평 분리형 다가구주택, 1인가구야.
건축 15년차긴한데 건물도 깨끗하구 방도 거실도 크고
베란다도 있고해서 되게 만족하면서 살고잇어,,
근데 직장때문에 5월쯤 이사예정이라 가끔 부동산 들락거리면
서울에서 7천에 12평..? 택도 없던데..? ㅜㅜ
안그래도 집순이라서 집이 정말 중요하거든.......
혹시 나같은 톨 잇엇니..? 좁은 집 구해서 그냥 익숙해졌니 아님
열심히 발품 팔아서 만족하는 집 구했니...?
분리형, 오피스텔 바라지도 않으니 9평 10평만돼도 좋겠다...
칠천로 반전세로 월세 한 30 끼고 좀 구옥도 괜찮다고 하면 가능은 할 듯? 아님 전세자금 대출 받거나
그냥 전세 칠천은 택도 없고 교통 편한 주택가 신축은 아니고 내부는 리모델링 해서 깔끔한 정도라 치면 전세 2억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