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습기는 관리할 자신이 없고+세간 늘어나는거 싫어서 고려 대상에서 제외고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잘때 머리맡에 수건 빨아서 물방울 안 떨어질 정도로만 짜서 널어놨는데 효과를 전혀 모르겠어
만약에 빨래 너는 걸로 습도 맞추려면 얼마나 많이 널어야 되는거니? ㅠㅠ
그리고 바닥에 물 뿌리기도 해봤는데... 이것도 물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날아가더라
온습도계 보면 보통 온도는 22~23도 습도는 20~29%야
최대한 간단하면서 습도 맞추기 좋은 방안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