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크진 않아도 교통좋고 내부 깔끔하다 싶으면
월세가
80-85 부터 시작이더라고
그리고 보증금은 또 낮아 ㅠㅠ 조절잘안해주는듯..
평범한 직딩으로서 80만원 부담인데
일반 직딩들도.. 저런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거야?
월세가
80-85 부터 시작이더라고
그리고 보증금은 또 낮아 ㅠㅠ 조절잘안해주는듯..
평범한 직딩으로서 80만원 부담인데
일반 직딩들도.. 저런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거야?
난 80까지 내는 사람은 진짜 거의 못 봤어
친구 중에 딱 하나 있는데 그 친구는 걍 월급 다 쓰는 스타일
그리고 내 주변은 대학 때랑 사회 초년생 때나 쌩으로 월세 60씩 내고 살고
연차가 쌓일 수록 전세로 돌리더라. 지금 30대 초반인데 내 주변은 전부 전세 살아. 80씩 하는 오피스텔들 공실 안 나는지, 누가 사는지 궁금ㅋㅋㅋㅋㅋㅋ
나 그냥 평범한 직딩인데 월세 85만원 내고 살고 있는데 워낙 회사 갈 때 빼고는 집에만 있음+집 건물이 지하철 연결돼있고 건물 안에서 식사 병원 마트 헬스 마사지까지 다 해결 가능+굳이 바람 쐬고 싶으면 집에서 한강 5분 거리라 산책 다닐 수 있어서 별로 돈 아깝단 생각 안 하고 살고 있어. 월세 아끼려고 친구랑 월세+생활비 반반 대면서 외곽 컨디션 안 좋은 집에 1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러고 살았나 싶음. 근데 이건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게 달라서 뭐가 맞다고 말하긴 그렇고 내 경우에는 회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편이라 주거비가 좀 크긴 해도 지금이 좋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비용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