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4년차이지만 이사가 무서워서 그냥 첫 자취집 계약 연장해버린 1인......
게다가 냥이 델고 있어서 자체가 너무 두렵더라고 ㅜㅜ
일도 해야하는데, 고양이는 어디로 옮겨둘 것이며 (자차없음)
이삿짐 싸는 것부터 정리하는 것까지..
특히 월급 갈아서 산ㅋㅋㅋㅋ 캣타워는 어떻게 옮길 것이며 원목이라 스크래치도 걱정이고
철제 옷장도 잘 옮겨질 수 있을지 등등..
내년엔 꼭 넓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벌써 고민이야 ㅠㅠ
자취 4년차이지만 이사가 무서워서 그냥 첫 자취집 계약 연장해버린 1인......
게다가 냥이 델고 있어서 자체가 너무 두렵더라고 ㅜㅜ
일도 해야하는데, 고양이는 어디로 옮겨둘 것이며 (자차없음)
이삿짐 싸는 것부터 정리하는 것까지..
특히 월급 갈아서 산ㅋㅋㅋㅋ 캣타워는 어떻게 옮길 것이며 원목이라 스크래치도 걱정이고
철제 옷장도 잘 옮겨질 수 있을지 등등..
내년엔 꼭 넓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벌써 고민이야 ㅠㅠ
원룸 규모면 고양이 물품이 짐 되긴 하지 이사 직전에 고양이는 어디 맡기는 게 낫고(난 룸메 있고 투룸 이상이라 한명이 작은 방 하나에서 고양이 챙기고 한명이 이사짐 들이고 이런 식으로 해본 적도 있긴 함) 반려동물 없는 경우보다야 성가신 일이 많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큰 데로 이사가면 고양이는 더 행복해할 거야 ㅎㅎ 힘내라
병원가기 전 긴장하는 것 처럼 내가 더 걱정돼 ㅠㅠㅠㅠㅠㅠ 톨 댓글보고 많은 위로 됐어. 고마워!!
나는 동생이 차 렌트하거나 / 가지고 와서 애들 이동장에 넣어서 차로 옮겨두고 이삿짐 빼고 이삿짐 넣고 이동장 마지막에 가져옴 고양이 가구도 많고 인간 짐도 많아서 걍 포장이사했었어
엇 나도.. 난 이번달 말에 이사라 더 걱정이야.. 엄마가 와서 고양이 따로 봐주시기로 했긴 한데 자차가 없어서
그냥 방에 둘이 있으라고 할까 생각 중이야..
캣타워는 포장이사로 알아서 옮겨주기로 해가지고 그건 걱정 없는데 고양이를 둘 곳이 마땅찮아서 걱정이다 ㅠㅠ
이사갈 지역 근처에 있는 고양이호텔에 하루 전날 맡기고 드롭서비스도 신청해서 이사했어 나는
캣타워 구입처에 물어봤는데 분리는 안하는 게 좋대서 통째로 옮겨야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냥이는 지인이나 본가에 맡겨두고 이사해야겠네..... 다들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