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안녕 토리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데이트 비용(친구만남, 남친 등)미 포함 한달 식비 예산이고

이미 기본템: 양념(간장/소금/고추장/된장), 기름, 등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야^^


솔직히 15~20만원이 뭐 얼마나 아낀거라고 더 한 톨들은 더 아껴서 5만원으로도 버티는데?? 싶은 톨들 있을거야.

응 이 글은 그렇게 똑부러지지 못하고, 그렇게까지 살림살이를 잘하지 않고

또 작심삼일이거나 의지박약인 톨들을 위해 찌는거야! = 나 (흑흑)


또는 아무리 아껴도 40 나오는 톨들은 위한거^^  

집에서 해먹어도 식비 30 정도 나오는 톨들은 이 글을 주목해줘 


먼저 톨들의 문제점 분석해보겠어! = 나톨 문제점



1.메인 요리를 주로 해먹는다 (찜, 고기구이, 전, 찌개, 탕, 등등)

 메인류가 주인 톨들은 알아야할게 의외로 남은 재료를 다시 쓸일 있을 것 같지만 잘 없어. 

 왜냐면 메인류는 매번 새로운 재료를 추가하기 때문이야. 추가되는 재료가 매번 생겨서 저무국 끓여 먹고 난 후 남은 무를 처리하려고 고등어 찜에 재활용 한다고 한들...  고등어 찜에 필요한 고등어와 김치를 사고, 김치를 사서 김치찌개를 했더니 참치와 두부를 사고, 두부가 남아서 두부 조림을 하자니 또 고추가루가 필요하고 이렇게 자꾸 다른 재료를 사고 네버엔딩 스토리.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일주일에 3번 정도 메인류를 바꾸다 보면 식비는 계속 추가되는데 재료는 상하고 냉장고 정리만 하다가 질려서 요리 안하게 됨. 또는 재밌어서 계속하게 되지만 식비는 줄지 않음.


2. 잔반찬으로는 식사를 잘 못한다. aka 고기류 없이 식사를 못한다

   식당에서 가끔 집어먹을 때 잘 먹는다고 밑반찬을 잘먹는 사람이 아님. 밑반찬 만으로 3끼를. 하루에 말고 단지 연속으로 

    밑반찬으로만 먹을수 있냐 없냐의 차이임. 잔반찬: 콩나물 무침, 시금치 무침, 가지무침, 애호박무침, 류가 있겠음. 

    사실 밑반찬으로 밥을 잘 먹는 사람들도 혼자 살때는 잘 못 그러는 이유가. 종류가 한정되서임. 혼자 사니까 한꺼번에 여러 잔반찬을

못하니까 한동안은 한 두가지로 먹어야하니 쉽게 질리는거. 그러다보면 몸도 허한거 같고... 

  그러다보면 치킨 사먹거나 5000원짜리 한정식을 사먹게 됨(하루에 한번)


3. 일주일에 최소 5번 괜찮겠지..싶어서 4500원~5천원짜리 김천 메뉴를 먹는다. 

5천원 x22 = 11만원임....... 거기에 집에서 해먹는 비용 10만원만 추가해도 =21만원...

치킨 시켜먹고 배달음식 몇번 시켜먹으면 30만원은 금방 넘음


또는 일주일에 2번 15000원이 넘는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는다: 치킨/피자

    두 말 할것 없이 낭비야. 정 안되겠으면 일주일에 1번으로 줄여!


4. 먹는 것이 즐겁다

잘 아끼는 톨들이 먹는 것을 싫어하는 톨들이라는 것이 아님. 다만 이런 부류들이 먹고 싶은것도 많고 땡기는 것도 많고

그걸 못 먹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부류임. 스트레스가 쌓이니 절제가 안되는 부류! 는 나 ㅠㅠㅠㅠ 일주일에 고기 반찬 한번은 있어야 하지 않냐 솔직히!!!!!!


5. 작심삼일 또는 뒷심없는 열정러

   처음엔 파이터 마냥 나물만 먹거나 반찬 한개로 버티거나 함. 그런데... 3일이 지났음. 다 귀찮음. 인생이 인생 같지 않음. 뭐하는 건가 싶음. 차라리 밥을 굶어버림. 그러다가 밖에서 배고플때 편의점에서 8천원 넘게 씀. 몸만 고생하고 통장은 지키지 못했음.




자 그럼 내 꿀팁 방출!


내 팁은 외식+사먹는반찬+집요리 를 적절하게 섞어서 스트레스도 받지 말고 효율적으로 통장잔고도 지켜보자야!!!


1. 억지로 요리하려고 하지 말고 반찬 가게를 적극 활용해라


종류가 맞고 톨들 입맛에 딱 많고 양을 많이 안 해주는 곳이 좋아! 평균가 2천원~4천원선이 딱 좋음.

반찬을 사는 텀은 1주일에 두번, 또는 1번을 추천해! 한번 살 때마다 잔반찬류 6천원이 넘어가지 않게!

메인급 반찬이 있다면 한번에 10000원이 넘어가지 않게 장을 봐!

한도치를 정해두면 좋음. 나는 일주일치 한도를 2만원으로 정했고 한달 한도를 5~7만원으로 정해둠.

메인요리를 반찬가게에서 한두번 사먹을 경우7만원/ 아닐 경우 5만원



내가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


1주 째:  1회차: 깻잎장아찌(2500), 가지볶음(3000) , 계란장조림(3500원) 2회차: 고등어조림: 8700 = 1주차 17700

           이 가격에 써있는대로 사면 12주일은 맛있게 버팀 ^^ 우린 첫심은 좋은 사람들이니까!! 뒷심이 부족한 톨들이니꽈!

           처음 3일은 깻잎장아찌+가지볶음과 계란 장조림으로 버티다가, 4일 째에 고등어 장조림을 2틀 먹음. 

2주 째  간장게장(작은게 4마리): 8700   명란젓 2줄: 4800 = 13500

           여전히 깻잎 장아찌, 가지볶음이 남았고, 계란 장조림이 남은 시점

3주 째:  미역과 다시마 초장: 5000 , 생깻잎 무침(2500), 콩나물무침(2500), 파 김치(6900) --=16900

           간장게장 1마리, 계란 장조림 1알, 명란젓 1줄 남은 시점

4주 째:  메추리알장조림(3000) + 시금치 나물(2500)

           간장게장의 간장(이거 얼매나 맛있는데!!!), 생깻잎무침, 쿵나물무침, 명란젓 반줄, 파김치 남은 시점


한달 밑반찬 값: 53600(메인요리 고등어조림/간장게장/미역다시마 포함가격.)



이렇듯 꽤 여러 잔반찬을 다채롭게 먹을수 있고, (위는 내 취향이라...중복도 되지만.. 일부러 같은 깻잎이더라도 다른 양념으로 고른다던지 해서 덜 질리게 먹음.) 영양소도 고르게 먹으니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집에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 아 얼른 집가서 이거 먹어야지!! 싶은 ! 밑반찬 하는 시간이 줄고 잔재료에 대한 걱정도 덜해! 

0 나는 솔직히 저렇게만 사서 먹고 한달 버틴 적이 있어!! 한달 쌀값 약 4500원이던데(노브랜드 4kg 혼합기준)

난 첫 한달을 68600원에 살았어.


이렇게 하면 매일 김천에서 마음에 드는 메뉴 4500~5000원 짜리 하나씩 먹어도 20만원선에서  살 수 있음

2. 장을 볼때는 무조건 활용도 높은 것 위주로, 상하는 것은 대량으로 구매하지 말자


당연한 얘긴데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야. 처음에 식비 보고 놀래서 무조건 재료값 절감한다고 양많고 싼걸 찾음. 근데 이게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집에서 안먹고싶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함. 처리하기 곤란하기 떄문이야. 냉동식품이나 파우더류 아니라면 지양하자

나는 주로 양파 3개, 무 반쪽, 대파 1쪽, 양배추 반쪽 이런식으로만 사는 편이야.


나는 노브랜드 몰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배추김치값: 1kg에 9000원 (보통 나는 2달을 먹음) 한달 4500원이라 가정

대파: 990원

양파3쪽에: 2500

참치 150gx3=  5480 

왕냉동만두= 5680 (난 거의 3달을 먹음) /3 = 1893

라면5개= 2280원 

두부= 3700

계란 30개=  3990

통조림 고등어: 1980원 


----------------------------------------------

31815원 + 쌀값= 9000원 (한달기준 4500원)



= 사서 먹은 반찬값 포함 총: 104,915원 정도가 집밥값으로 들었어!


그래서 내가 한달동안 먹은 메뉴: 


메인: 김치고등어조림, 일반고등어조림, 별미로 라면 3봉지, 간장게장, 계란 만둣국, 참치김치찌개 , 김치볶음밥, 참치볶음밥, 미역과 다시마 쌈, 

밑반찬: 명란젓, 깻잎장아찌, 생깻잎무침, 계란 장조림, 메추리알장조림, 두부부침, 계란후라이, 만두지짐,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시금치 나물, 가지볶음


 톨들도 보면 알겠지만 되게 다양하게 먹었고 내가 고등어를 좋아해서 찜이 두번 들어갔지만, 9000을 제육에 투자하면 더 다양하게 먹을수 있음!!! 그리고 김만 사면 펄풱 완벽!!!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다양하게 이용하면 질리지 않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남은 돈으로 톨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먹어도 되겠지만!!!!!


나는 한번 18000원짜리 치킨 사먹고 나머지는 커피값이 많이 들어서 한달 커피값에 투자했어!

그랬더니 딱 15만원정도 나오더라!!




이건 첫달 기준이고


그 다음부턴 밑반찬은 1주일 간격으로 풍요롭게 3개씩 늘 두고 먹을 수 있어!! :D

질리지도 않고 썩 비싸지도 않음! 다만 너무 반찬 쇼핑에 맛들리면... 한번에 살때 여러가지 사고

막 나중엔 그것도 남으니까 신중히 고르렴!



그리고 데이트 해야하는 톨들은^^.... 거기에 x3하면 딱 데이트비용 + 식비 아닐까 싶다!

헤헷


난 솔로라 :D 돈 모을란다!


안뇽

  • tory_1 2018.04.10 23:21
    짱이다...정리잘해따 톨아 근데 123번 다 나잖아..ㅠ
  • W 2018.04.10 23:34

    역시..... 우리톨네들은 반찬가게를 적극 활용하자!!!!!!

  • tory_2 2018.04.10 23:23
    톨은 적게 먹어서 가능한 듯 난 밑반찬 가게에서 3종류 사면 아무리 아껴먹어도 이틀 동안 다 먹어서 일주일 먹는게 불가능
  • tory_3 2018.04.10 23:24
    222 만두 일주일이면 없어....ㅜㅜㅜㅜ
  • W 2018.04.10 23:29
    @3

    노브랜드 왕만두 되게 크지 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만두를 안 좋아하긴 해서 썩 자주 해먹지 않아서 그래!

    난 생선류 좋아하고 찜류 좋아하고 찌개류 좋아해! 

  • W 2018.04.10 23:31

    크흡 ㅠㅠ 그래서 라면을 활용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톨 라면 안 좋아하는 톨인데도 불구 조금 출출하다 싶으면 라면 먹고 그랬어.


    예시의 저 달은 내가 정말 아껴야 했던 달이었는데


    간장게장 간장을 엄청 활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짠내나네..

    명란에 참기름으로 한끼 떄우거나 간장게장에 간장에 참기름으로 떄우거나 양조절하면 돼!



    내가 요새 소식하는건 맞아서 15만원 안되게 나왔지만 톨은 커피값 투자해서 밑반찬을 더 사면 되지 않을까?

    그렇다 한들 20만원으로 맞춰질것 같아!

  • tory_9 2018.04.11 0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가능하대 귀여워

  • tory_4 2018.04.10 23:27

    꿀팁이다!!!


    3. 천장에 실을 매달아 굴비를 묶는다....

    는 농담이고 난 김에 밥 싸먹거나 간장이랑 계란 넣고 비벼먹는거 많이 했어. 참기름 꼭 넣고

  • W 2018.04.10 23:29

    맞아 나도 아침엔 간장게장 간장에 그냥 참기름 비빌때도 많고 명란젓 비빌때도 많아!!!

  • tory_6 2018.04.10 23:33

    ㅠㅠ 나는 남의 살 없으면 밥을 안 먹고 밑반찬도 거의 안 먹어서 

    밥 대신 닭가슴살이나 연어, 고구마로 대체하고 있어ㅠㅠ 이것도 나름 절약은 되는데

    알뜰하고 알차게 먹는 거 보니까 부럽다~

  • W 2018.04.10 23:36

    나도 그런편이었어! 가공육이 아닌

    생살 좋아하면 더욱 힘들겠지 ㅠ


    내 팁으론 생선류(이것도 남의 살!!) 안 좋아하면..


    위에서 몇가지를 빼고 


    고기 장조림에 투자하고, 제육에 투자하고, 생육(홈플러스 특가를 이용) 이런걸 이용하면

    더 다양하게 남의 살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어!


    내가 젓갈류를 잘 먹어서 유리한것도 있긴 있음 ㅠㅠ

  • tory_6 2018.04.11 0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ㅇ토리 친절한 댓글 넘 고마워 왜 이렇게 귀엽게 달아준 거야!

  • tory_7 2018.04.11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2 23:52:55)
  • tory_8 2018.04.11 0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5 19:25:25)
  • W 2018.04.11 03:50
    나도 처음엔 카레/짜장/찌개

    이런 메인류 하나로 하루 2끼 4일 가량 버틴 적이 있는데
    글에도 올렸지만 이게 잘 안되고 다른거 사먹게 되는
    톨이라;

    자취 첫 세달은 저리 지내봤는데
    물리는 것은 둘째치고 몸이 힘든 느낌 ㅠㅠ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나톨 한정)

    이게 싫어서 그 다음 세달은
    거의 이틀~삼일에 한번 꼴로 메인요리 하다보니
    버리는 재료가 도 많더라구(나톨 한정..아마도
    한번 요리 할때 제대로 하는 편이라 더구럼)

    그러다보니 귀찮고 호구같고
    점점 김밥천국에서 포장해오는 날 발견했어

    그리고 무엇보다 초록색을 안 먹게 되더라구 ㅠㅠㅋㅋㅋㅋ
    김치만 먹고. 그래서 집밥답게 먹으면 집에 들어오게 되지 않을까 싶었어

    그리고 나한텐 대성공이었지
  • tory_9 2018.04.11 03:38

    토리야 다른 이야기인데 너 직업이 뭐야? 혹시 알려 줄 수 있어? 이렇게 정리를 잘하다니 넘나 부러운 것 진심 글 누르자마자 놀라워서 직업이 궁금해지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8.04.11 03:52
    아 뭐지!( ・∇・)??????? 직업은 프리랜서 특수직인데
    약간의 정리벽/필기벽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
    학창시절부터 그랬어'
    마구잡이로 써서 마음에 안 드는 포스팅인데 좋게 봐주니 고마워!
  • tory_9 2018.04.11 04:57
    @W

    멋져

  • W 2018.04.11 03:51
    아! 물논 최고의 비용절감은
    연애를 중단하는 것이다!

    그러면 50%나 금방 줄어들거여^^
  • tory_23 2018.04.11 15:57
    동감....ㅜㅜㅜ이토리 통찰력봐라
  • tory_10 2018.04.11 06:40

    ..

  • tory_11 2018.04.11 07:38

    진짜 좋은 글임 그래도 고기는 많이 먹었음 좋겠어 한국인들 단백질 부족하고 그거 때문에 무기력증도 많다고 하거든... 건강 꼭 챙겨 ㅠㅠ

  • W 2018.04.11 11:56
    고기 좋지! 웅 나도 한참 아낄땐 참치와 김치 카레만 먹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 바꿨어 ㅠㅠ

    이번달은 고등어 대신 고기룰 먹고 있어!
    저 예시 식단에 그래도 최대한 단백질을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고기= 단백질이 아니라서..

    계란 장조림+ 계란 한판 + 고등어 +두부+치킨한마리 = 특히고등어는 단백질 투성이
  • tory_12 2018.04.11 07:44
    좋다 너무너무 공감돼 ㅠㅠㅠㅠ
  • tory_13 2018.04.11 08:35
    쩐다ㅠㅠ 너무 고맙고 사랑까지 해버릴거야
  • W 2018.04.11 12:03
    당분간 솔로 예정임( ・∇・) 단탈거절
  • tory_14 2018.04.11 08:47
    추천하고 가~
  • tory_15 2018.04.11 09:13
    자취하면 식비 50이 넘어갈것같은 나를 생각하며 스크랩!ㅋㅋ 정리고마워 톨아ㅜㅜ
  • tory_16 2018.04.11 09:33
    곧 결혼하는 토리인데 너무너무 유용한 정보야!!!! 참고해서 한달 식비 예산짤때 참고할게~!! 고마워 토리~~~
  • W 2018.04.11 23:30
    앗 근데 톨아 결혼하면
    더 푸짐하게 먹어 ㅠㅠ

    그리고 저것보단 훨씬 나올것 같은데..!!
    신혼살림은 두명부터는 해먹는게 나을 수도 있어
  • tory_17 2018.04.11 09:45

    토리야 식비때매 맨날 고민인데 넘 고마웡ㅠㅠㅠㅠ 나도 이렇게 실천해봐야겠다!!

  • W 2018.04.11 12:02
    ( ・∇・) 맞는 반찬가게를 얼른 찾아버렷!!!!
  • tory_18 2018.04.11 09:54

    짱이다 ㅠ 자취할때 나는 식비로 한달에 60만원 들었어ㅠ ㅠㅠ

  • W 2018.04.11 12:02
    배달비용+ 고기위주 식단이라서 그런가?
    너무 멋있는 금액인데?( ・∇・)
  • tory_19 2018.04.11 10:02

    단백질이 거의 없다... 저런식으로 몇년먹었는데 건강은 책임못져ㅜ 내가 20대 중반까지 저렇게 먹고 뼈 엄청 부실하고 무릎에 이상생기고 건강 안좋았어. 나는 여기서 더 식단 더 보완하면 하루 계란2개씩 한달 두판= 만원도 안함. 이거 추가하고 여기서 조금 더 여유있으면 계란1판(사오천원)+ 냉동닭가슴살 한팩(2kg기준 12000원)= 17000원짜리 사놓을꺼야. - 빈혈있거나 뼈가 튼튼하지 않은 사람은 단백질 더 추가해야함

  • W 2018.04.11 11:51
    웅 저기 예시는 12만원 미만이니
    내가 가장 한달 기준 예시 중 하나이고
    나도 노브랜드 냉동 닭가숨살이나
    이것저것 더 사면서 15만원 채워
    계란 2판운 솔직히 못 먹고
    나 계란 장조림+ 계란 한판 + 고등어 +두부+닭가슴살+소고기 를 먹음!!
    난 풀떼기만 먹고 버티자로 쓴게 아니라 딱 너톨 같이 생각해서 아껴도 다채롭게 먹자로 합의점을 찾아낸거야;;
    그리도 저건 한달 예시 기준이야 나도 고기순이라 다음 달엔 고등어 빠지고 제육으로 바뀌던지, 간장게장 빠지고 소고기 추가하거나 함!
    저거대로 할필요 없음!요지는 반찬가게 + 자기 요리

    그래도 역시 고기단백질이 최고시더 ㅠㅠ 스트레스도 풀리고!!
  • tory_20 2018.04.11 11:45

    우리동네 반찬가게는 다 너무 짠거랑 김치종류밖에 없어 ㅠㅠ 우엉이나 연근은 금방 상하는데 너무 달게 만들고 결국 나물반찬은 스스로 만들고 ㅋㅋ 


    좋은글이다 참고할게!

  • W 2018.04.11 12:01
    웅! 역으로 메인류를 식당에서 포장하고
    밑반찬을 해먹는것도 답이야!

    밑반찬이 오히려 재료비 싸잖아!

    나도 그래서 반찬가게 잘 이용안했는데
    프랜차이즈 대형 반찬가게라 그런지
    모두 입맛에 맞게 만들어놨더라구 ㅠㅠ
  • tory_21 2018.04.11 14:58

    ㅠㅠㅠ 하 나는 밑반찬 싫어하는 자취러라서... 한번 먹고 냉장고에 넣어두고나면 맛이 없어...ㅠㅠㅠ  난 메인요리 하나만 딱 놓고 먹는게 좋더라구...ㅠㅠ 난 그냥 고기 종류별로 사다놓고 그때그때 간장이나 고추장 및 고춧가루에 볶아먹음.. 앞다리살 쌀 때 한번에 세근씩 사서 9~10묶음으로 소분해놓고... 

    아님 카레나 국요리 하나 해놓고 주구장창 먹든지

  • W 2018.04.11 23:32
    웅 나도 그랬는데 몇달이 지나니 왜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니 ㅠㅠㅠㅠㅠ

    메뉴도 도돌이 표야

    그래사 나름 합의점 찾은거!
  • tory_21 2018.04.12 01:06
    @W 고기 먹을때 상추 옆에 놓고 먹어야됨.... 아님 양파라도 구워먹든지...
  • tory_22 2018.04.11 15:38
    나는 인터넷 반찬가게를 주로 이용하는데 내가 이용하는곳은 반찬만 선택하면8개로 일주일내내먹고 2만5천정도야.
    매주 달리선택해서먹고 한달에 10만원~12만원정도 나오는거같아.
    노브랜드는 회사근처에 생겨서 거기가서 사온다ㅋㅋ
    인터넷 노브랜드보다 더 싼 경우도 많아.
  • W 2018.04.11 23:33
    내 집주변엔 노브랜드몰이 없어서 ㅠ ㅠ 인터넷 주문하지만
    부럽다 토리
  • tory_24 2018.04.11 16:11
    식비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고마웡!
  • tory_25 2018.04.11 1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06:28:33)
  • W 2018.04.11 23:36
    토리도 이거저것 시도해보다 맞춤 식비 찾길 바랄게! 난 저정도에서 만족해! 가끔 외식하구~

    그래사 15~20 들어!
  • tory_26 2018.04.11 18:18
    톨 너무 하네 이런걸 팁이라고 써놓니? 내용 다 허브솔트고 너무 식상하네. 이게 어떻게 팁이야 공지감이지...앞내용 겁나 허브솔트네 123 다 나다 나 사찰당한줄. 해먹는 톨에게 굉장한 깨달음이다 반찬가게 있나 찾아보고 뚫어봐야지 이글을 공지로ㅜㅜㅜ많은 톨들이 다 보고 솔로의 삶 즐길수있기를...!!!
  • tory_27 2018.04.11 18:47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지감 ㅇㅇ 나두 식비 확 줄여야되서 스크랩~ 참고할게 토리야!

  • W 2018.04.11 2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정상할뻔했다고!!

    ( ・∇・) 부디 이 글보고 솔로가 더 좋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 tory_28 2018.04.11 19:47
    그냥 사먹는게 더 싸 그리구 내 위에 들어가는 식비 아끼지마 잘 먹구 행복해서 더 큰 일을 하자 자잘한데 아낀다고 부자 안돼 봐바 한달에 십오만원 아낀다치면 일년이면 이백만원이야
    이렇게 복잡하게 머리 굴려가는 비용이 이백이고 더 영양가 있고 맛있는 식단이 될거라는 보장도 없어
    이백만원 때문에 피곤하게 할지말구 그냥 이백만원을 더 버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게 더 행복으로 가는 길 같애 초쳐서 미안한데 나도 식비 막 아낀다구 고민하는게 더 소모적이란거 깨닫고 나니깐 오히려 더 행복해졌어
  • W 2018.04.11 21:26
    누구나 의견은 낼 수 있지 초치는거 아니야!
    근데 솔직히 나도 톨 같은 생각이었거든?
    그냥 사먹는데 더 싸다는 의견은 솔직히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해보니 정말 아닌것 같구.
    200만원 때문에 피곤하게 한다기보다
    사람에 따라 차라리 저걸 아끼고 말지
    골치아프게 일 더 늘리지 않겠다.는 톨들도 많아
    그리고 200만원 별거 아닌건 토리 시점이야..
    그게 목돈이 될 수 있는거고 그거 모으는 재미가
    더 행복인 톨들도 있는거지!!
    난 돈 더 벌생각이 더 스트레스야.
    충분히 저 방법으로 맛있게 잘 먹고다니거든
    톨 같이 생각해서 그렇게한다고 한들
    당연히 과도기라는게 있는데 과도기 때만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거잖아!
    아껴야하는 순간은 단 일주일이라도 생길 수 있는거고
    용돈 타 쓰는 수험생들은 고작 200더 벌자고
    시간 써가며 돈 버느니 아끼며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거고?
    나만해도 대학원생 때 공부할게 많아서
    200만원 더 버는게 비효율적이었음
    정말 톨바톨 아니니?
    톨이 내 방식이 안 맞을수 있는 것처럼
    톨 말이 더 행복으로 가는 길의 정석은 아닌것 같아
    다 토리마저 다름
    나톨 같은 경우는 일 늘리느니 아낄 수 있을 때
    아끼자고, 아껴먹어도 다채롭개고 덜 소모적인 방법을 제시한거야!
    당연히 나같은 톨들을 위한 글이지!
    그래사 난 적절히 섞는게 제일 효율적이었어!
    암튼 행복 찾아서 다행이야:)
  • tory_28 2018.04.12 12:11
    @W 웅 마자 톨바톨이야 난 그게 안맞더라구 마트가면 다 사야지 기분좋아ㅠㅠ 글구 반찬가게 반찬도 첨엔 맛있는데 계속 먹음 질려서 반찬은 다 만들어서 먹거든 글구 내가 요리를 즐겨해 재밌어서ㅋㅋ
    조금 식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시장엘 가는거야! 시장이 물가가 월등히 싸구 큰 시장은 회전율이 좋아서 품질이 신선해! 그럼 집에와서 한번에 손질 싹하구 보관 잘하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엉:)
  • tory_29 2018.04.11 20:45
    진짜 꿀팁이다 나 처음 자취시작했을때 돈아끼겠다고 냅다 단백질쉐이크+물 만 내리 먹었던거 기억난다 식비아끼고 살 빠졌지만 항상 기운이하나도 없고 영양실조 올뻔했어 이글 빨리 봤으면 그런짓 안했지 뭐니
  • W 2018.04.11 21:29
    ㅠ ㅠ 내맘이 너무 안좋다 톨아... 자취하면서 빠지는살은 건강문제라 정말 안그랬으면 좋겠어 ㅠㅠ

    장조림 맥이구 싶다 흡!!!!!!!!!!!! ㅠㅠㅠㅠㅠ 누가 29벨
    치킨 좀 시켜줘라 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0 2018.04.11 21:55

    재료 사서 요리해먹으면 훨씬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아낄수 있는데

    그게 체력없는 사람은 불가능하더라


    오면 쓰러져자기바쁘고

    간신히 일어나서 겨우 출근하니

    ㅠㅠ 제일 중요한 관건은 체력인듯 ㅠㅠ

    1시간정도 활동할 에너지있음 청소30분 요리30분 하고싶다 ㅠㅠ

    근데 정말 암것도 못하겠어 평일엔


    주말에라도 밑반찬 몇개 해놓거나 재료 다듬어놓으면 확실히 좋긴 좋더라

  • tory_31 2018.04.11 2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9 20:27:13)
  • W 2018.04.11 23:35
    응 그래사 반찬가게에서 돌려사서 먹고 주말에 메인 요리 하거나 정말 컨디션 좋을 때 평일에 해!

    거의 일주일에 메인요리 2번하고 그거랑 + 잔반찬이랑 먹는거야!

    절대 잔반찬만 하는것이 아님!!!!!
  • tory_9 2018.04.11 23:37

    1시간이라도 움직일 기운도 없고 설령이 체력이 있으면 뭐해.. 1시간 청소요리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뒤로 체력이 소진돼서 밥한다고 세월이 다 가니까 아무 것도 못하는게 더 문제

     

  • W 2018.04.13 17:43
    @9 크흡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저질 체력이라 공감
  • tory_32 2018.04.11 2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6 23:16:08)
  • W 2018.04.13 17:43
    반찬가게도 입맛 맞는 곳 잘 찾아야해!
    나도 노브랜드에사 닭안심 많이 사!!!!!
    역시 치느님은 고영량
  • tory_33 2018.04.12 05:09
    ㅠㅠㅠ나를 위한 글이다 토리야 고마워.. 나도 이번에 자취 시작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되게 많이받았어 새내기라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피곤하고 밥해먹을 시간도 없어서 대충 떼우고 1일1식하고ㅋㅋㅋㅋㅋ큐ㅠㅠㅠ다이어트 하는것도 아닌데 사먹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최대한 집에서 먹긴했는데 이거 보고 식단 잘 짜봐야겠어!!
  • tory_34 2018.04.12 05: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38:59)
  • W 2018.04.13 17:42
    뭐?!! 내글이 베스트라니!!!! 베스트라니!!!!!!!!!!!!!! 내 심장 진정해!!!
  • tory_35 2018.04.12 13:20

    난 돈이 너무 없을땐 노브랜드 왕교자 으깨서 밥이랑 간장넣고 볶아먹어 ㅜㅜ

  • W 2018.04.13 01:51

    토리 씽크빅인데?

    난  만둣국만 해먹었는데 이거 진짜 씽크빅인데?


    한번 해봐야겠다!

  • tory_36 2018.04.12 17:03
    난 공부하는톨인데 시리얼 2키로 14000원 멸균팩우유 6리터 15000원 오뚜기밥 210g 24개 16000원 만두랑 소세지 3.5키로 25000원 해서 아침저녁 먹고 점심만 도서관에서 식권 20장 70000원 해서 한달살어 주말 8일은 알바해서 점심저녁 해결하구 ㅎㅅㅜ 조리도 필요없고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되니까 편하고 시간도 아낄 수 있더라.. 단점은 질린다는거..?
  • W 2018.04.13 01:49

    토라 실이얼이라니 ㅠㅠㅠ

    한달~은 몰라도 그거 3개월만 되도 살 엄청 빠지는거 아니니?

    그리고 우유는 나이들수록 몸에 안 맞아서 썩 몸에 좋은 음료도 아니라고 하고..

    오뚜기밥은 비싼데...쌀이 더 싸 ㅠㅠ (취사하는게 힘들다면 나는 할말이 없다)

    만두 소시지만 먹지 말고 오뚜기 밥 아껴서 반찬 하나라도 더 사서 제대로 먹었으면 좋껬다 ㅠㅠ

    난 건강도 나름 챙겨보자의 취지로 쓴건데 ㅠㅠ 흡... 


    나도 아예 아낄 때는 노브랜드 왕만두 6천원미만, 쌀 4500원, 김 3000, 참치 6000치 김치 9000원+생수 3000 으로 버틴적은 있어!

    5만원 미만이다. 근데 굳이 ㅠㅠㅠ 너무 영양실조라서 나는 이 방법 비추야

  • tory_9 2018.04.13 19:07
    @W

    내가 밥 문제로 많이 고민도 해 보고 계산도 해봤는데

    압력밥솥 사는 게 일단 10만 원이상대고 전기밥솥은 밥이 이상하게 되거든 그래서 전기밥솥은 아무리 뭐 2만 원해도 패스해야 되고.

    쌀도 한 끼에 사람마다 100-150그람인것 같은데 계산해보니 햇반사는 거랑 생쌀 사는 거랑 별반 차이가 안 나

    거기에 전기세에 씻어야되지 그냥 밥통만 씻는 것도 힘든데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고무패킹이나 부수적인 것도 신경써야하고

    매번 한끼 100그램가지고 30분씩이나 기다려가며 밥해먹을 수 없는 노릇이니

    많이 해 놓는다고 치면 얼려놔야하니까 용기값도 들지

    어차피 렌지 돌리는 비용도 들지 전자렌지 전기세도 엄청나

    그 밥 보관하는 냉동고 자리도 넉넉해야 해서 냉장고도 커야되지

    밥해먹는 거는 초기비용과 유지비용 체력소모 시간소모 자리소모 등등 너무 많아

    그래서 밥 한개 600원 가량에 사 먹는 게 밥 해먹는 거 보다 꼴랑 1, 2만 원가량 더 드는 셈

  • W 2018.04.13 21:42
    @9 난 전기 밥솥에 딱 하루 세끼 분량만들어서
    충분히 맛있게 먹어서;; 쓰레기 많이 나오는 것도 싫고
    장단점은 개인이 정하는거 아닐까싶네
    아무튼
    한달에 1~2 만원 더 드는거면 압력밥솥 금방 살 돈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압력밥솥은 나도 귀찮아서 난 전기밥솥에 밥 조금씩 해먹어
    전기값이야 전자레인지 돌리는 전기값이나
    전기밥솥 값이나 비등하다고 보고.... 아님 말고
    체력소모/유지비용(한달에1~2만원은 안돼서 유지비용이라고 할게 있을까 싶네)/자리소모 등을
    제외하고도 잘 먹고 아끼려면 당연히 수고하는거고
    저게 더 중요하면 당연히 햇반 사서 먹는거고....

    사실 내가 36벨 비추한건 즉석밥보단 ㅠㅠ
    시리얼이 차지한 비중이 너무 커서야 ㅠㅠ
    영양실조걸릴까봐 ㅠㅠ
  • tory_37 2018.04.13 20:58
    건강한 식단이다 원톨 치얼스 !
    밑반찬 만들기 귀찮아서 시켜먹어보니 일단 편하더라
    메인반찬만 하나 추가하면 풍성한 식탁이 되니 밥 먹기 즐거워
  • W 2018.04.13 21:47
    맞아! 이렇게 먹으면 메인반찬 하나를 며칠씩 먹어도 맛있고!
    영양도 고루고루!
  • tory_38 2018.04.15 1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26 14:22:03)
  • tory_39 2018.04.17 21:57

    완전 정리 잘해놨다!!나중에 참고하려고 스크랩했오 시간내서 글써줘서 고마웡!!!

  • tory_40 2019.02.02 01:27

    스크랩해갈게 !! 도움많이됐어 ㅎㅎ

  • tory_41 2019.10.15 1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1 00:46:18)
  • tory_42 2020.02.20 13:14

    정보 고마워 스크랩할게~!

  • tory_43 2021.11.07 14:55
    다시 보러왔는데 2년전인데 물가가 그냥 두배네 ㅠㅠ
    먹고살기 힘들다..
  • tory_44 2022.12.14 01:09
    슼💓
  • tory_45 2023.02.28 21:57
    슼❤️❤️
  • tory_46 2023.05.05 2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6 13:45:50)
  • tory_47 2023.06.26 22:27
    식비 스크랩💕
  • tory_48 2024.01.27 20:08
    스크랩할게 고마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39 2024.04.23 640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3858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8 2024.04.12 712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5882
공지 자취방 공지 35 2018.08.21 37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18 질문 근저당 있는 월세 괜찮을까? 2 2024.04.23 55
25317 질문 전세를 살다가 나가는데 집주인이 돈을 못준다고 하는게 사기인거야? 9 2024.04.23 158
25316 질문 화장실 방향제 뭐 쓰니..? 1 2024.04.23 60
25315 잡담 중기청 전월세 대출 소득인정기간관련 질문.... 2 2024.04.23 43
25314 질문 실외기 설치한거 어때? 8 2024.04.23 168
25313 잡담 전기장판 아직 쓰는데 에반가 14 2024.04.23 202
25312 질문 전세 만기시에도 계약서가 필요해? 4 2024.04.23 93
25311 질문 다들 이사가기 전에 새집 계약금 명목으로 전세금 일부 먼저 받았었어? 9 2024.04.23 112
25310 잡담 임대주택 결국 면적 제한 들어갔네 ㅠㅠ 8 2024.04.23 424
25309 질문 다들 짐 얼마나 있어? (수납장 몇개에 들어가는지) 2 2024.04.23 86
25308 질문 원룸 살다 계약 기간 전에 나오고 싶어졌는데 어떻게 하면 돼? 5 2024.04.23 153
25307 질문 집에 담배냄새 올라오는거 해결해본 톨 있어? 1 2024.04.22 80
25306 질문 구급 상자 사본 토리? 3 2024.04.22 57
25305 잡담 신갈로 자취하는데 2024.04.22 48
25304 잡담 톨들이라면 이사갈래? 2 2024.04.22 48
25303 질문 건설회사 소유 신축 전세 비추야?? (전세 월세 골라줘) 3 2024.04.22 153
25302 질문 올해 에어컨 언제부터 틀꺼야? 11 2024.04.22 281
25301 잡담 혹시 은평구 부동산 추천 가능할까? 2 2024.04.22 106
25300 질문 시몬스 N32 토퍼 쓰는 톨 있어? 1 2024.04.22 43
25299 질문 전세보험가입 아무 은행에서나 가능해? 1 2024.04.22 5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266
/ 126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