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숙사 살 때 딱 이케아 냄비3종세트(인데 제일 작은 냄비는 뚜껑 없고 손잡이 하나 있는 쪼끄만 거) & 후라이팬 1개 있었는데 부족하거나 넘치는 거 없이 잘 썼어. 냄비는 다른 사이즈로 2개는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설거지 + 자취생 특성상 한 번 요리해서 며칠간 먹을 때가 있는데 그 와중에 또 냄비가 필요할 때가 있거든. 그리고 후라이팬은 가장 큰 냄비 사이즈와 동일한 걸로 사면 뚜껑 따로 살 필요없이 냄비 뚜껑을 쓸 수 있어서 짐도 줄이고 좋아. (후라이팬에 뚜껑이 필요한 이유: 냄새 최소화 및 일부 요리)
후라이팬 작은 거 1, 중간 거 1, 계란말이용 후라이팬 1, 냄비 작은 거 1, 큰 거 1, 뚝배기 1
큰 냄비 빼고는 다 잘 쓰고 있어! 1톨 말처럼 냄비 후라이팬 2개씩 + 뚝배기 1개 사면 좋을 거야ㅋㅋ 뚝배기로 찌개 계란찜 치즈밥 누룽지 만들어 먹으니까 자주 쓰게 되더라
후라이팬 얕은거 1 깊은거 1 에그팬 1 / 냄비 라면용 1 요리용 1 큰거 1
평일엔 요리 거의 안하고 주말에는 해먹는 편인데 이정도가 딱 좋은거같아 ㅎ
냄비세개 후라이팬세개 . 난 요리 별로 안해먹고 주말에만 하는데 사이즈별로 여튼 갖춰놨고 후라이팬은 다들 큰편이긴 한데 오목하니 볶음용이랑 넓고 얕은거랑 그런식으로 있어
후라이팬 2(큰 볶음/조림용, 작은 후라이용)
냄비3개 있는데
사실 큰 후라이팬 하나랑 냄비 하나만 써 ㅋㅋㅋㅋㅋㅋ
후라이팬2 냄비2 있는데 쓰는건 후라이팬하나.....
28센티 웍 1개, 후라이팬 1개
20센트 후라이팬 1
16센티 후라이팬 1
냄비 16센티 1개
뚝배기 큰거 1, 작은거 1...
손님이 좀 오는 1인 살림임...ㅎㅎ
프라이팬 소 1, 대 1
커다란 웍 1
냄비 소 1, 대 1
계란말이용 프라이팬 1
스텐 소 1, 중 1
이렇게 있고 손님도 잘 오는데 요리하는 거 좋아하긴 해서 용도별로 돌아가며 다 써.
16냄비, 28팬, 28웍 있는데 라면도 카레도 전부 웍으로 끓여먹고 16냄비는 감바스 할 때만 쓰는 게 함정..
웤 하나 있으면 볶음 요리할 때 좋아
요리 많이 안 해도 라면 사이즈 하나 그보다 큰 거 하나 이렇게 두 개는 있어야 급할 때 요긴하게 써
후라이팬도 후라이팬 하나 깊은 볶음팬(웍) 하나 이렇게 두 개 있음 좋고
편수1개 양수1개 전골2개 곰솥1개 후라이팬 큰거1개 중간거1개 작은거1개 ㅋㅋ 뭐이렇게 많지
후라이팬 20cm 1 궁중팬 20cm 1 편수 16cm 1 양수 24cm 1 미니뚝배기 1
후라이팬 2개, 감바스용으로 조금 깊은 팬 하나, 28cm 웍 하나 있는데
후라이팬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때문에 귀여워서 샀는데 잘 안 써 ㅋㅋ 웍은 파스타 면 삶는 용으로 쓰고 있고 ㅋㅋ
난 여기에 추가한다면 고기 굽는 그릴팬 하나 사고 싶당
큰냄비1 작은냄비1 뚝배기1 후라이팬1 반반냄비1 근데 왠만한건 에프돌리거나 그릴 사용 ㅋㅋ 인덕션 개 답답 !!!
냄비1 후라이팬1 요리안함ㅋㅋㅋㅋㅋ
냄비 소중 하나씩 납작하고 큰 전골용냄비 있긴 한데 2년동안 한번도 안썼다....
코팅웍 1 코팅후라이팬1 계란말이팬1 미니 계란후라이팬1.......근데 후라이팬 한번도 안씀ㅋㅋ
저 중에서 하나 고르라고 하면 나도 윗 톨처럼 코팅웍1 필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