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극혐해서 생김치 안 먹어
근데 볶은김치나 김치찌개, 라면에 넣어 먹는 김치, 김치볶음밥 처럼 조리한 김치는 잘 먹어. 조리과정에서 젓갈의 존재감이 많이 사라져서
김치를 잘 안 먹는데 진짜 어쩌다가 한번씩(거의 분기별로) 김치찌개나 뭐 그런 게 엄청 끌릴때가 있어.
그때마다 레토르트 사다가 먹었는데 그런 데는 김치가 많이 없더라고... 오랜만에 끌리는만큼 왕창 먹고 싶은데 부족해도 한참 부족해
그래서 김치 사놓고 푹 익었을 때쯤 김치찌개니 김치볶음밥이니 해먹을까 싶은데 냄새가 걸리네...
밑반찬도 안 만들어놔서 냉장고 진짜 깔끔하고 쾌적하고 냄새 1도 안 나는데 김치 넣는 순간 냉장고 열때마다 냄새날까봐 걱정이야
냉장고에서 냄새나는 게 싫으면 김치 안 넣어두는 게 답일까?
근데 볶은김치나 김치찌개, 라면에 넣어 먹는 김치, 김치볶음밥 처럼 조리한 김치는 잘 먹어. 조리과정에서 젓갈의 존재감이 많이 사라져서
김치를 잘 안 먹는데 진짜 어쩌다가 한번씩(거의 분기별로) 김치찌개나 뭐 그런 게 엄청 끌릴때가 있어.
그때마다 레토르트 사다가 먹었는데 그런 데는 김치가 많이 없더라고... 오랜만에 끌리는만큼 왕창 먹고 싶은데 부족해도 한참 부족해
그래서 김치 사놓고 푹 익었을 때쯤 김치찌개니 김치볶음밥이니 해먹을까 싶은데 냄새가 걸리네...
밑반찬도 안 만들어놔서 냉장고 진짜 깔끔하고 쾌적하고 냄새 1도 안 나는데 김치 넣는 순간 냉장고 열때마다 냄새날까봐 걱정이야
냉장고에서 냄새나는 게 싫으면 김치 안 넣어두는 게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