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에 내가 첫입주고 2년 계약했어
여름쯤 계약 만료야
집주인 터치도 없고 주변환경이나 이웃도 괜찮고 (층간소음 없음)
제일 좋은건 결로 없고 곰팡이나 외풍 같은게 없는거?
본가가 아파트인데도 공사 잘못했는지 겨울에 결로 때문에 물 엄청 맺히고 곰팡이도 많았거든
그리고 보일러 안틀어도 끼인집이라 그런지 위아래옆에서 틀어주면 따듯해 ㅋㅋㅋㅋㅋ
그런데 단점은 월세라는거야
이 건물 호수마다 주인들이 다 다른데 우리 집주인은 곧 죽어도 전세 안된다고 하고 ㅠㅠ 보증금도 못올려준다고 하고 ㅠㅠㅠㅠ
다른데 가서 적응하기도 싫고
나름 교통도 좋아서 만족스러운데 월세 내는게 너무 아까워
그러다가 딱 내 예산에 맞는 전세를 찾았는데
옆동네로 이사 가야해
거기는 이사가면 내가 두번째 입주라 비슷하긴 한데
결로는 안심한지
곰팡이 막 생기지는 않는지 이런게 좀 무섭당 ㅋㅋㅋ
이런건 안살아보면 모르니까
토리들은 이럴 때 이사가니?
나 지금 사는 곳 보다 더 좋은데 찾을 수 있을까?
첫 집이라 애착이 가는 건가 ㅠㅠ
여름쯤 계약 만료야
집주인 터치도 없고 주변환경이나 이웃도 괜찮고 (층간소음 없음)
제일 좋은건 결로 없고 곰팡이나 외풍 같은게 없는거?
본가가 아파트인데도 공사 잘못했는지 겨울에 결로 때문에 물 엄청 맺히고 곰팡이도 많았거든
그리고 보일러 안틀어도 끼인집이라 그런지 위아래옆에서 틀어주면 따듯해 ㅋㅋㅋㅋㅋ
그런데 단점은 월세라는거야
이 건물 호수마다 주인들이 다 다른데 우리 집주인은 곧 죽어도 전세 안된다고 하고 ㅠㅠ 보증금도 못올려준다고 하고 ㅠㅠㅠㅠ
다른데 가서 적응하기도 싫고
나름 교통도 좋아서 만족스러운데 월세 내는게 너무 아까워
그러다가 딱 내 예산에 맞는 전세를 찾았는데
옆동네로 이사 가야해
거기는 이사가면 내가 두번째 입주라 비슷하긴 한데
결로는 안심한지
곰팡이 막 생기지는 않는지 이런게 좀 무섭당 ㅋㅋㅋ
이런건 안살아보면 모르니까
토리들은 이럴 때 이사가니?
나 지금 사는 곳 보다 더 좋은데 찾을 수 있을까?
첫 집이라 애착이 가는 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