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메라로 육두막 + 백사 조합 많이 쓰는데 주로 스포츠 찍는 편이야
육두막 산 이유는 ㅠ 80d 사려다가 크롭바디보다 풀프가 좋다는 소리 들어서 오두막 찾았는데 그 당시에 재고가 없었음....ㅎ
뭘 모르니까 육두막이 더 나중에 나온거라고 영업하길래 팔랑팔랑해서 구매했는데
쓰다보니까 자꾸 쫌 아쉬워....자꾸 옆에 있는 사람 사진이 더 좋아보여................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기변을 하려고 알아보니까
다들 데세랄 이제 잘 안쓰는 추세라 미러리스로 넘어가라고 하는데 가지고 있는 ef 렌즈가 백사, 새아빠, 신계륵 등등... 단렌즈 다수.........
렌즈 값만 해도 좀 많이 쓴 편이라 rf로 넘어가기가 고민되더라고 ㅠㅠ
지금 고민하는 건
1. ef 다 중고 처분하고 rf로 넘어간다(금전적 손해가.........ㅠ)
2. ef 살리고 크롭 90d로 넘어간다
3. 쫌 더 써서 오막포로 넘어간다.........
우유부단한 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