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하-!
홍콩 좋아하는 톨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홍콩 2탄 < 느와르st 느낌 클릭가능
홍콩 1탄 < 야경 클릭가능
내맘대로 오늘은 홍콩 3탄. ꒰( ˵¯͒ꇴ¯͒˵ )꒱
좀더 도시느낌말고 내가살면서 좋았던 순간들을 사진을 올려볼게.
홍콩 공항은 시즌별로 참 다양한 전시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때는 미술 작품들이 걸려서 예뻐서 찍어봤어.
여긴 룸메언니랑 완차이 가면서 찍은 한 컷.
이날 날씨 너무 좋아서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였던것 같아.
여름이 지나면 정말 정말 소중하고 짧은 봄같은 날씨가
10월말 ~ 11월말에 오는데. 이때가 여행하기 정말 좋아.
여긴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 찾아가는 길에 있는
아파트인데, 색감이 넘 예뻐서 찍어봤어.
최근엔 Choi Hong 쪽 무지개아파트가 뜨는것 같지만
홍콩엔 이런 각양각색의 아파트들이 많아서 참 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
이날은 룸메끼리 라마섬에 놀러간 날이였어.
날씨도 넘 좋아서 진짜 기분 최고.
라마섬 가려면 센트럴에서 배타고 가야해서 피어로
넘어가는 중에 대관람차랑 날씨랑 넘 잘어울려서..!
라마 섬 도착해서 배내리고 한컷.
이 사진 진짜 보정 하나도 안하고 사진 찍힌 그대로올렸어.
날씨가 느껴지니 토리들 (ᗒᗣᗕ)՞
진짜 사람도 많지 않았고 푸릇푸릇해서 넘 좋았다.
산오르고 내리니 마지막 선셋까지 예쁜 라마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