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블라디보스토크

나 11월달에 가서 (지금 11월 말고) 진짜 추워 죽는 줄 알았는데도 엄청 좋았거든. 톨이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싶다ㅠ

진짜 송곳같은 눈 맞으면서 겨우 올라간 독수리 전망대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손 깨지는 추위 ㅋㅋ

그리고 나는 딱 블라디 그 중심지에만 있었어서, 루스키 섬은 안가봤는데 가고싶다ㅠㅠ

앗 저 팬케이크 다시 먹고싶긴 하다. . .

우와 좋다 내년 여름에 여행 가야지.... 과일 채소 가게 러시아 글씨 참 예쁘다 

나는 루스키 섬 못 가봐서 다시 가고싶어 마린스키 극장에서 본 발레도 너무너무 좋았음.. 그리구 혁명광장에 저 금박지붕 건물 완공됐네 나 갔을 땐 지붕 얹기 전이라 웬 대형 키세스가 있어서 설치미술 작품인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사진 잘 봤어 고마워~

와 토리 카메라 뭐 써? 사진 다 멋지다.

우왕 가보고싶당 ! 진짜 사진 부드러운? 따뜻한 느낌으로 잘 찍었다 !

대박 음식사진 맛있어보인닼ㅋㅋㅋㅋㅋㅋ

해안절벽사진도 엄청 멋있어!!!

난 5월에 갔었는데도 10월 날씨가 더 좋아보인다 ㅋㅋ 사진 잘찍었옹

먹는 재미도 있는곳이구나 반드시 갈것...

너무 재밌어 보인다

모스크바 다녀와서 또 가고 싶어 앓이하고 있던 중이였는데 블라디 너무 혹한다

원래 이번겨울에 가보려했는데 코로나... 아쉬워 너무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