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으로 치면 행님반 다녀야하는 우리집 껄룩
올해 6살씩이나 잡숫고도 어리광이 말도 못하는 수준
어렸을 때는 이렇게까지 어리광쟁이는 아니었는데
집에서 허구한 날 둥가둥가 어화둥둥 해서 그런가...
아주 못말리는 응석받이로 자라나버리심..
책상에서 뭐 하면 어릴 땐 그냥 그 위에 누워서 시위하더니
이제는 아주 당연스럽게 책상에서 내 다리로 뛰어내려서
그냥 알아서 자세잡고 누우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양반다리 안하면 눈치 드럽게 주고
열라 잔소리 쩔어서 알아서 각잡고 있어야함 ㅠㅠ
설명은 됐고 사진으로 보여주지.
https://img.dmitory.com/img/201911/5A9/Rmc/5A9RmcUA7uQIS2uk2YkA8y.jpg
다리가 저려서 내려가 달라고 부탁드려봄
약간 어처구니 없어하는 표정임
https://img.dmitory.com/img/201911/6x4/NTg/6x4NTggbKMQm0IMiCiKA0Y.jpg
다시한번 간청드렸으나 눈알만 굴리며 딴청
저러고도 한참 다리에서 뒹굴거리다가 거하게 주무시길래 불까지 꺼드렸다고 한다..
올해 6살씩이나 잡숫고도 어리광이 말도 못하는 수준
어렸을 때는 이렇게까지 어리광쟁이는 아니었는데
집에서 허구한 날 둥가둥가 어화둥둥 해서 그런가...
아주 못말리는 응석받이로 자라나버리심..
책상에서 뭐 하면 어릴 땐 그냥 그 위에 누워서 시위하더니
이제는 아주 당연스럽게 책상에서 내 다리로 뛰어내려서
그냥 알아서 자세잡고 누우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양반다리 안하면 눈치 드럽게 주고
열라 잔소리 쩔어서 알아서 각잡고 있어야함 ㅠㅠ
설명은 됐고 사진으로 보여주지.
https://img.dmitory.com/img/201911/5A9/Rmc/5A9RmcUA7uQIS2uk2YkA8y.jpg
다리가 저려서 내려가 달라고 부탁드려봄
약간 어처구니 없어하는 표정임
https://img.dmitory.com/img/201911/6x4/NTg/6x4NTggbKMQm0IMiCiKA0Y.jpg
다시한번 간청드렸으나 눈알만 굴리며 딴청
저러고도 한참 다리에서 뒹굴거리다가 거하게 주무시길래 불까지 꺼드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