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심리같은데
뭐랄까 우리집 고양이가 존재하기에 내게 상처를 입힌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따끔하긴 한데 맘 한켠에선 뭔가 안심이 된달까?
나중에 큰 상처를 만들고 우리집 애가 더 이상 내곁에 없다면
상처가 나을때 너무 슬퍼질거 같아
혹은 상처가 흉으로 남았는데 우리집 애가 없다거나
그러면 말이지
뭐랄까 우리집 고양이가 존재하기에 내게 상처를 입힌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따끔하긴 한데 맘 한켠에선 뭔가 안심이 된달까?
나중에 큰 상처를 만들고 우리집 애가 더 이상 내곁에 없다면
상처가 나을때 너무 슬퍼질거 같아
혹은 상처가 흉으로 남았는데 우리집 애가 없다거나
그러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