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짤방 너무 내 마음
마자 고양이가 최고야
그런 의미에서 우리집 고양이들아 나를 큰냥이로 떠받들거라
는 아침의 풍경 출근하는 집사를 배웅(?)하는 다정한 고먐미들
니가 출근하기나 말기나 (파워귀찮)
어마마마 아바마마 이제 정말 출근하겠나이다
니가 가던지 말던지
매일 집사의 가슴에는 터래기가 날카롭게 박혔다...
그래도 뭐 퇴근하면 무릎 내놓으라고 따땃하게 데워주겠다는 분이 계시지
는 너무 고록고록 거리시길래 쳐다봤더니 좋다고 눈물 흘리고 있던 이상한 분...
얼굴만 안보이면 숨었다고 생각하는 착각쟁이들
덩치 큰 애는 조그마하다고 생각하고
덩치 조그마한 애는 우람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광경
는 이렇게 만날 잘 자는 것도 재주인데...
최근에는 장난감 때문에 제자리 높이뛰기하는데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너무 커서 무섭다고 한다..
보통은 눈을 가리고 잔다는데 이 분은 머리위로 손을 올리고 잠.....
오늘도 이해하는 것을 포기함
오 이거 되게 실물이랑 비슷하게 나옴
고등어 완장차고 자기가 제일 대장인줄 아는 애
는 아빠의 덩치 한줌도 안되는 쪼꼬미
빵떡쓰는 묘신갓지!
토리글은 사진도 좋은데 특히 토리가 쓴 사족이 좋아ㅋㅋ 인간극장 나래이션 듣는 느낌
터래기가 날카롭게 박혔다....☆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