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웰시코기 도움요청을 아무 관련없는 옷 판매금액으로 한다는 소식에
당시는 쎄했지만 하나 구입해봤음 .. ㅎㅎ
지금 알고보니 기부는 사용내역 헛짓한거 걸리면 경태아빠 꼴 나니까
꾸역꾸역 상품판매 한거라고 하더라..
꼴에 굿즈라고 구매한거 볼때마다 울화통 치밀거같고 걍 내가 진짜 존나 호구 등신같고 자괴감듬 ㅋㅋ
이제 개인모금 절대 안하고 검증된 단체나 보호소에나 해야겠다...
모금액 추정 억단위라는데 그돈이 진짜 어려운 유기동물들에게 갔었으면.. 싶기도 하고 그냥 마음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