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은 동네 길고양이 사진이야
나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워서 올려ㅋㅋ
어느날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 가족과 만났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1/6i1/8t6/6i18t6nyuc6qicmgKKUuWc.jpg
순서대로 엄마냥이, 새끼냥이1, 새끼냥이2야
들고다니는 츄르가 1개밖에 없어서 새끼냥이는 츄르를 거의 먹지못했고
츄르를 먹이는 동안 사진찍을 생각도 못해서
결국 남은 사진이 이 1장 뿐이라 좀 아쉬웠어
그리고 한달쯤 후에 또 고양이 가족을 만났어
이번에는 어미냥이와 새끼냥이1만 있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1/3cM/cr0/3cMcr0TrSw8w6OAce8wESq.jpg
츄르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어미냥이가 돌진함
https://img.dmitory.com/img/202301/3NH/L95/3NHL95eolcWO4oue6cq28U.jpg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움ㅋㅋ
과거의 경험으로 이제 나는 츄르 2봉지를 들고다니지!
오늘은 겁이 많은 새끼냥이도 먹이리라고 다짐했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1/7HN/kTx/7HNkTxrMeQiC6mi6YyCgwS.jpg
어미가 한통을 다 먹고 자리를 잠시 뜬 사이에
빈 츄르봉지로 새끼를 유혹하고 새 봉지를 더 까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301/2L4/OMv/2L4OMv245AgOqGQWsE2gMo.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3OM/Xn8/3OMXn8ZcKcIa2MEIWc06ca.jpg
까는 소리에 어미냥이 또 돌진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301/1jW/B8X/1jWB8XGcQmWaw8SsIsQKcM.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uD/mr2/2uDmr2n70KwKimiGaGIAcs.jpg
최대한 츄르를 새끼냥이 쪽으로 돌려서 어떻게든 새끼를 먹이는데 성공....한줄 알았지만
https://img.dmitory.com/img/202301/2W4/ZmX/2W4ZmXR236AU8cGGKaOC6E.jpg
사람의 인기척에 그만 새끼냥이가 숨어버리고
https://img.dmitory.com/img/202301/xk1/9T1/xk19T1v6AU0iACe4kSW4Y.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FU/BEi/2FUBEij0JqcCSEo4k4aQ6i.jpg
또다시 어미냥이의 츄르타임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301/5mr/jDf/5mrjDft4PeeGSgg80uA6SU.jpg
결국 1개 하고도 5분의 4 쯤은 드신 어미냥이• ᴗ •̥ ˳ ˳
어미냥이 입맛에 츄르가 정말 맞았는가봐
다음엔 3개를 들고다녀야겠어ㅋㅋ
참고로 츄르 봉지는 전부 회수해서 버렸어
그래도 어미냥이가 참 착했던게
첫 만남때 츄르를 잘 먹다가도 새끼에게 츄르를 가져다대니까 갑자기 공격해서 피가 좀 났었거든
그래도 꿋꿋이 주고 있으려니 새끼에게 밥 주는걸 이해했는지 얌전히 앉아있더니
이번 만남에서는 새끼냥이한테 츄르를 가져다대도 멀뚱멀뚱 있었어
다음에는 어디에다 츄르를 짜서 줘야할까봐
그럼 둘 다 편하게 먹고 나도 멀리 떨어져서 편하게 사진 찍고 서로서로 편하겠지... 하고 결론내렸는데 이때 이후로 아직 못봤네ㅠㅠ 부디 추위에도 잘 지내고있길...
마지막으로 특이한 필터가 유행하길래 요 고양이사진 써봤더니
https://img.dmitory.com/img/202301/5nI/ncW/5nIncW8vpo8MUYKMCE4w2q.jpg
하트고양이가 됐어ㅋㅋ ฅ^ෆﻌෆ^ฅ
나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워서 올려ㅋㅋ
어느날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 가족과 만났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1/6i1/8t6/6i18t6nyuc6qicmgKKUuWc.jpg
순서대로 엄마냥이, 새끼냥이1, 새끼냥이2야
들고다니는 츄르가 1개밖에 없어서 새끼냥이는 츄르를 거의 먹지못했고
츄르를 먹이는 동안 사진찍을 생각도 못해서
결국 남은 사진이 이 1장 뿐이라 좀 아쉬웠어
그리고 한달쯤 후에 또 고양이 가족을 만났어
이번에는 어미냥이와 새끼냥이1만 있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1/3cM/cr0/3cMcr0TrSw8w6OAce8wESq.jpg
츄르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어미냥이가 돌진함
https://img.dmitory.com/img/202301/3NH/L95/3NHL95eolcWO4oue6cq28U.jpg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움ㅋㅋ
과거의 경험으로 이제 나는 츄르 2봉지를 들고다니지!
오늘은 겁이 많은 새끼냥이도 먹이리라고 다짐했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301/7HN/kTx/7HNkTxrMeQiC6mi6YyCgwS.jpg
어미가 한통을 다 먹고 자리를 잠시 뜬 사이에
빈 츄르봉지로 새끼를 유혹하고 새 봉지를 더 까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301/2L4/OMv/2L4OMv245AgOqGQWsE2gMo.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3OM/Xn8/3OMXn8ZcKcIa2MEIWc06ca.jpg
까는 소리에 어미냥이 또 돌진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301/1jW/B8X/1jWB8XGcQmWaw8SsIsQKcM.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uD/mr2/2uDmr2n70KwKimiGaGIAcs.jpg
최대한 츄르를 새끼냥이 쪽으로 돌려서 어떻게든 새끼를 먹이는데 성공....한줄 알았지만
https://img.dmitory.com/img/202301/2W4/ZmX/2W4ZmXR236AU8cGGKaOC6E.jpg
사람의 인기척에 그만 새끼냥이가 숨어버리고
https://img.dmitory.com/img/202301/xk1/9T1/xk19T1v6AU0iACe4kSW4Y.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FU/BEi/2FUBEij0JqcCSEo4k4aQ6i.jpg
또다시 어미냥이의 츄르타임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301/5mr/jDf/5mrjDft4PeeGSgg80uA6SU.jpg
결국 1개 하고도 5분의 4 쯤은 드신 어미냥이• ᴗ •̥ ˳ ˳
어미냥이 입맛에 츄르가 정말 맞았는가봐
다음엔 3개를 들고다녀야겠어ㅋㅋ
참고로 츄르 봉지는 전부 회수해서 버렸어
그래도 어미냥이가 참 착했던게
첫 만남때 츄르를 잘 먹다가도 새끼에게 츄르를 가져다대니까 갑자기 공격해서 피가 좀 났었거든
그래도 꿋꿋이 주고 있으려니 새끼에게 밥 주는걸 이해했는지 얌전히 앉아있더니
이번 만남에서는 새끼냥이한테 츄르를 가져다대도 멀뚱멀뚱 있었어
다음에는 어디에다 츄르를 짜서 줘야할까봐
그럼 둘 다 편하게 먹고 나도 멀리 떨어져서 편하게 사진 찍고 서로서로 편하겠지... 하고 결론내렸는데 이때 이후로 아직 못봤네ㅠㅠ 부디 추위에도 잘 지내고있길...
마지막으로 특이한 필터가 유행하길래 요 고양이사진 써봤더니
https://img.dmitory.com/img/202301/5nI/ncW/5nIncW8vpo8MUYKMCE4w2q.jpg
하트고양이가 됐어ㅋㅋ ฅ^ෆﻌෆ^ฅ